안녕하세요 대학생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카페에서 오래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시급 5500원 받고 가끔 그릇깨서 1000천원씩 나가는거 빼곤 마진은 100%입니다.
여러가게 알바하는 애들봤는데 그다지 도움이 안되더군요
처음엔 여기저기 해서 재밌다해도 뭐 시간지나면 다 지겹고 결국 실업자되더라구요
그리고 단기니까 잘하나 안하나 몰래몰래 감시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 가게에서 오래 근무합니다. 가장오래한게 1년정도 한것도 있구요
뭐 바쁘면 사장님께서 교통비라고 4000원씩 주시기도합니다. 담배안펴서 담뱃값은 안주세요
오래 근무하니까 사장님이 빡시게 돌린다고 돌리는데 나름 요령피웁니다. 시급은 올라가지요
뭐 왠만한 준비는 할줄아니까 직원 누나님들 품에 감싸져서 잘지냅니다.
사장님이 이쁜 누나 많이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바를 늘 상 즐겁게 하며 돈법니다
그리고 뭐 카페인데 진상손님 거이없지만 있긴있습니다. 뭐 가볍게 차한잔 새로 내드리면 되지요
가끔 고맙다고 영수증은 버려달라고 하시네요 버려드립니다.
카페 알바 하겠다고 하는분들 저는 말리고싶네요
저희 카페는 오지마세요 여자 6에 남자는 저혼자니까. 혼자 귀요미 되고싶습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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