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전 6시 9분 (화재 발생 직후) -> 스프링쿨러 작동 수신기로 화재신호 전송
이때 아파트 관계자가 스프링쿨러 준비작동식 밸브 연동 정지 버튼을 누름
(아파트 관계자 인수인계 할 때 이 사이렌 울리기 시작하면 별거 아니니 이거 눌러서 멈추라고 했을 가능성 있음)
5분 뒤 오전 6시 14분 -> 스프링쿨러 준비작동식 밸브 연동 정지 해제
하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고 그 전인 6시 12분쯤
화재 발생구역 중계기의 선로 고장 신호가 수신기로 전달된 것을 확인함
결과적으로 스프링쿨러 작동 X, 피해는 겉 잡을수 없이 번짐
국과수 조사결과 아파트 관계자가 스프링쿨러 준비작동식 밸브 연동 정지 버튼 누르고
해제 할 간격동안 전기배선이 불에 타버려서 신호전달이 끊겨 버린 것으로 추정함
이로써 짱츠 전기차 차주는 한시름 놓을듯 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