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는 중3입니다
여자친구의 가정사는
친어머니는 친아버지와 싸우고 집을 나가고
그뒤 시설에서 키워지다 재혼한 친어머니와 연락이 되어 살고있습니다
친어머니는 재혼후 갑자기 들어온 친아버지의 딸인
여자친구가 싫어서
계속해서 괴롭혔고 여자친구는 살기위해 신고도 했고
선생님에게 상담하다 그선생님이 신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집안일을 하고 재혼후에 생긴 4살 동생 육아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어머니는 직업을 그만두었고
친어머니의 소비생활을 버티지못하고 싸우신다고 했습니다
여자 친구의 건강
여자친구는 스트레스로 스트레스성 위염도 앓고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끔 친어머니가 장을 봐와서 요리라도 하면서
먹고살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외식을 하시고 들어오고를 반복하시니
여자친구는 먹을게 없어 3일내내 흰죽에 간장만 먹었습니다
전 그사실을 알고 몇번 여자친구와 제 용돈으로 장을 봐서
여자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런 후 친어머니는 장본 것들로 동생 먹이라고 하고
다먹고난 후 는 한번도 여자친구를 데리고 밥을 먹거나 외식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는 몸이 좋지않아졌고
현재 과다 수면증과 스트레스성 위염을 앓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플때고 전화를 받지않고 학교에서 아프면
전화를 왜 오게하냐고 혼을 냅니다
병원비는 어차피 주지않기에 저랑 여자친구가 냅니다
친어머니의 만행
일단 폭행이 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등교를 할때 가디건를 입었길래 의아해서
물어봤더니 가디건으로 가린 팔은 붉었습니다
자신은 그냥 약하게 맞은 거라고 오랜만에 맞은거라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다투면 화장실에 밀어넣고 불을 꺼버리고
자신의 할말만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파서 전화가 오면 화를 냅니다
그리고 신고 이후로 전담공무원선생님이 상담을 하시는데
1시간동안 그나마 순화한 욕과 여자친구를
정신병원이나 구치소에 보낼수없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친아버지의 딸이라서
구치소는 공무원선생님께 말하면 구치소에 들어가는 줄
아는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많지만
여자친구의 일이라 제가 알고있는 내용이 적습니다
여자친구는 거의 포기를 했습니다
이미 신고를 2번해도 바뀌는게 없자
발버둥칠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는 죽고싶다는 여자친구를 계속 미래에 같이 살자고 포기하지말아달라고 위로해주며 버티고있습니다
그 친어머니에게 친권이 있어
법에서도 친어머니 주장이 더크답니다
만류해줄 친척도 없으며
기숙사고등학교를 가면 주말과 방학에는 집에 와야하고
증거를 모아 신고를 해도 그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의 힘붙여줄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빠져나갈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저는 중3이라서 도움을 주고싶어도
아는것도 가진것도 많이 없어
도움이 되지못해 너무 슬픕니다
보배드림에는 연령대가 높으시다고 들어서
이런일의 해결방법 더잘아시는 분들이 있지않을까하여 적습니다
진짜로 그지옥에서 빠져나올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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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랑 연애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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