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달달했겠네요
이러니 선수들은 개돼지취급한듯..
https://v.daum.net/v/20240814091832591
단독] 장부 밖 페이백은 김택규 회장 주머니로?… 배드민턴협회 스폰서십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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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확보한 자료와 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협회는 2023년 요넥스와 계약하며 대회에 사용된 셔틀콕 30%를 추가로 받는 일종의 ‘페이백 부속합의’를 맺었다.
요넥스가 후원하는 셔틀콕은 배드민턴 승강제 리그(BK5)와 유·청소년클럽대회인 아이리그, 또 여학생 배드민턴교실 등 국가공모사업 등에도 사용됐다. 여기에는 약 2만 타의 셔틀콕이 사용됐다. 합의에 따라 이 가운데 6000타 협회의 몫으로 돌아갔다.
대회용 셔틀콕 1타가 1만7900원인 만큼 대회에는 3억5800만원어치의 셔틀콕이 사용됐고, 이와 별개로 협회는 1억740만원 어치의 장비를 챙기게 된 것이다
요넥스에서 받은 30%의 페이백은 협회 장부에 산입되지 않은 것은 물론 김 회장은 이를 절차 없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이사회에서도 문제로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내부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제90차 이사회에서 페이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며 “당시 ‘공장에서 남은 철 찌꺼기를 팔아먹어도 문제가 되는 세상이 된 만큼 이제 투명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나왔지만 김 회장은 ‘그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이것도 회장 마음대로 못 하느냐’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페이백이 30%였지만 2022년까지는 40%를 지급한다는 부속합의가 있었다”며 “국가공모사업에서 ‘관례’라며 투명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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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황당하네요
인터뷰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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