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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보지앟았고 할수가 없었다
내가 시골이라 부르던 그집은 조금만 늧어도(밤 9시) 맨날 욕설이 날라왔다
야이새끼야 불끄고 쳐자야
그게 명절날의 시골집이였다
그리고 월례행사로매달마다 나한테 했던말이........
야 이 호랭이 씹어갈놈아 돈 좀 내놔야
난 아들이아퍼서 항상 병원비에 허덕이며살았는데...........................
나 빼고 나머지 세 년놈은 그런말을 안들었던걸로 안다
다같이 죽어 염라전 심판을 받아보고싶다 지옥불이 대수겟냐 사는게 지옥이였는데
"울컥" 하는 슬픔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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