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2일자네요...
횡단보도 신호가 끝나도 건너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도 좌우를 확인했어야하지만
보행자 신호중에 횡단보도에 올라온터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듯하네요...
반쯤 건너왔을때 신호가 바뀌고 주행중이던 차가 계속 진행하길래
클라션을 급하게 울렸지만 그냥 진행하더군요...
거의 스치다시피해서 지나갔는데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오더군요...
블박 꺼내서 확인해보니까 아쉽게도 번호판 식별이 안되었어요...
오늘 하드 정리하다가 보여서 한번 올려봐요...
우리 식구들 모두가 타고 있었는데 아들이 물어서 중간중간 설명해주었는데 다시 보니까 운전자가 음주라던가
딴짓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운전자는 죽이고싶어서 사람 오던말던 내갈길 가고 있네요
운전자는 죽이고싶어서 사람 오던말던 내갈길 가고 있네요
차도 앞 안보고 운전하는건 뭐;
근데 저 보행자 사람일까 ?
너는 씨뱅아
신호등 켜지고 늦게 횡단보도 출발 안해봤냐?
니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은
보행자를 보호하는 선량한 운전자들 덕분이야.
지가 잘나서 살아있는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