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에 sm5 등장 한국 자동차 발전에 큰 이바지를 했고 현기차에게 충격과 발전을 주었던 차죠.
인터넷도 별로 없던 시절 택시 아저씨의 입소문으로 현기차도다 비싸지만 잘 팔리던. sm5
문제는 다음 후속부터 점유율이 계속.
망한 이유를
1. 엔진 개량성이 없다. 15년동안 1마력 높아짐.
하지만 15년동안 엔진 개발 안한돈이 굳친것을 보면 장사 할줄 아는 회사이다.
2. 엔진 오일을 많이 잡아 먹음.
lpg 엔진은 휘발유보다 엔진 온도가 높습니다. 전에도 보배에서 다르어졌던것이라.
엔진 피스톤이 빨리 마모해서 엔진 오일이 증발하는 사태가 벌어짐.
집단 소송 건다고 부산 택시 조합에서 부산 택시는 거의 sm5 임. 지금은 아니지만요.
르삼에서 엔진 수리 해주고 기간도 연장 해 준다고 해서 마무리됨.
아마 이게 가장 큰 이유일듯. 택시 때문에 흥하고 택시 때문에 망하고.
렌트카 에서도 sm5 구입을 안하게 된이유는 엔진 내구성 때문이죠.
점유율이 3/1 로 떨어진 이유는 개인적으로 엔진 오일 소모라고 생각함.
택시 아저씨의 입소문으로 보배에서 할수 없는 일을 해 버진거죠.
sm5 조지기. 택시 아저씨 " 나는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다. 우린 실천한다"
신세대 택시 아저씨 더군요. 요즘 택시 아저씨들도 전과 틀려서. 휠도 사제로 바꾸고.
잘 꾸미고 다녀요. 웃긴건. 개인 택시도 아니고 회사 택시 ㅋ
3. 조수석 의 불편함.
처음 sm5 나온것 빼고 그 후로 조수석 발은 항상 경사진곳에 발을 놓아야 한다능.
무리하게 실내를 넓히려하니. 엔진 쪽 경사까지 가 버린 케이스.
4. 부품 수급.
국산화 되면서 품질이 나빠졌지만 수급도 빨라 졌지만.
수입하는 부품도 많아서 바로 수리 안되는 경우가 많음.
5. 부품 가격.
나사 한개에도 로열티가 있기에. 국산화 한다고 해도 로열티는
닛산 + 르노. = 합친 로열티를 줘야 함. 사출 프라스틱 단순한 부품도 현기차보다 비쌈.
6. 호불호 겠지만 턱쪼가리. 시대에 역행하는
아직도 한국은 차 크기를 차축으로 보지 않고 전체 길이로 판단하는 소비자도 많기에.
오버행이 짧아지면 준중형이라고 할까봐 그런듯.
어자피 빨아 봐야 르삼 애들 계속 찍어 낼테고 까야 좋은 차량을 내 놓겠죠.
NA풀튜닝하면 제네380GDI도 발라버리니.....지금은 크기도 달리기도 어정쩟...
닛산 샤시--->르노 샤시로 바뀐게 제일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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