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현,학동,청담 7호선 라인이 엄청 막히더라구요..
6시30쯤에 반포에서 퇴근해서 삼성동 집까지 버스 타고 가는데..
웃긴거는 이쪽 막히는 길 다니는 차량 운전자들을 보니까
직장인 보다는 아줌마 비율이 훨씬 높다는 사실;;
물론 아줌마가 직장인이여서 출퇴근하는거 일 수 있지만 실제로 놀러다니는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출퇴근 시간대에 막히는 지역에 경찰을 배치시켜서
운전자들중에서 아줌마들한테 재직증명서나 직장에 다닌다는 증명할 만한 서류가 없을시에는 과태료 부과하면
강남일대 출퇴근 시간 반은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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