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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05 (목) 22:5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87676
한국인들이 군대다녀와서 총싸움 잘한다고함 ㄷㄷ
범죄자들 다죽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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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가만히 엎드려쏴로 표적지에
소총 조준하는거랑 차원이 다를건데요
cqb훈련 따로하는게 이유가 있어여
저건 그냥 저분이 담이 세거나
특전사나 권총사격 밥먹둣히 하는
jsa경비대대(9mm 교탄 소모량이 어마무시)
출신이겠지요
실전이랑 거리먼 훈련하는 한국군대의
훈련과 저 상황과 접점은 없다고 생각
소총사격할때도 오발낼까봐 총기 묶어놓고
훈련하는 징집병 위주의 관리형군대에서
하는 형식적훈련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요...
오죽하면 주한미군이 한국군이랑 합동훈련뛰고
하는말이 ppt빼곤 잘하는게 하나도없다고
디스했을까예ㄷㄷ
실탄 사격해본것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를 모르네
정 모르겠으면 2찍 대통령들 총기다루는 영상이나 시청하셈
https://m.youtube.com/watch?v=dH0MYwcfDiE
님이야말로 이거나보셈
이걸 신군가라고 만들어서 미는게 지금의 한국군임
...유꾼 유꾼 유꾼...
..........
https://m.youtube.com/watch?v=zETSzPtkKcg
차라리 성악가들이 장엄하게 부르는 전선을 간다가
훨씬 군가답고 멋있음
LA 폭동때도 한인들 싹다 모여서 도시하나 지켜냄;
ㅋㅋㅋLA폭동이 1992년 일인데
1.그때 한인세대들은 한국전 또는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주축이었음. (1930~1950년대생)
그래서 사격이든 전술기동이든 전쟁터에서 살려면
익혀야했을거고,
2.당시 한인타운 위치가 흑인들 거주지랑 가까웠으며
그잘난 LA경찰이나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은
백인들 부촌만 지키기에 급급해서, 한인들 자체적으로
사격이 몸에 배지 않으면 생명과 재산보호를 할수
없는 구조였기에 잘 지켜냈던거임.
즉 그당시 LA에서 생활자체가 그분들에겐 또다른
목숨건 실전이었지만,
베트남전 이후로 소규모 파병에
국지전만 겪은 소수의 실전경험자 빼고
사격장에서 엎드려쏴만하고 탄피회수에
더 신경쓰던 대다수의 일반 한국군출신이
군대덕에 사격이 몸에 배었다라...ㅋ
소총은 반동을 줄여주고 조준을 도와주는 개머리판같은
견착장치가 있고 두손으로 필히 붙들고 쏴야하기에
반동컨트롤이 용이하지만, 권총엔 그게 없고 총열도
엄청 짧아서 파지나 조준이 소총과는
비교도안되게 어려워 권총은 소총과는 따로,
거기다 훈련량도 더 많아야 잘쏠까말까한데..
보통 한국군 출신들이 쓰는 K2나 M16에 장전되는
KM193탄 유효사거리가 460m가량되는데
역시 한국군에 지급되는 9mm탄 쓰는 K5권총은
50m표적 명중시키면 정말 잘맞춘단 소리 나오고
25m정도 명중시켜도 잘쏜단
소리듣는 판국에...
미군이 M1소총쓰던 고리적할배시절 하다 폐기한
전진무의탁같은 무쓸모훈련을
지금도 답습하는 갑갑한 관료주의 관리형 군대
한국군 기량은 너무 과대평가되어있음
정리하면 한국군에서 직업군인으로 1-20년 복무해도
총잘쏜단 소리 듣기 쉽지않은데 병으로 2년 남짓
소총좀 만져봤다고 어느 총이든 다잘쏠거란 생각은
2종자동 면허갖고 승용차 몇년 몰아봤다고
대형면허 안따도 45인승버스나 5톤트럭
무리없이 몰수있다 장담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소총 파지+반동컨트롤 도와주는 수직손잡이랑
신속한 조준 도와주는 광학장비같은 총기 악세서리
다는데도 엄청 보수적이어서
선진국 군대에 비해 10년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개량형인 K2C1에 겨우 적용시킨 꽉막힌 집단이
한국군이건만...
병역의무 성실히 이행한것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한국군이란 조직에 대해서 필요이상의
고평가보다는 자기객관화가 조직의 미래에 더
건설적일거라 사료됨
잘난척이 아니라 구글 검색해보면 드르륵 나오는
사실들을 말씀드린거임
지갑안 사진이 군대시절 찍은 사진만 있어서
쫄아서 돌려줬다는 유튜브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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