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 다 보면 욕심이라죠. 그래서 전 하나만 보기로 했는데여. 맘씨 좋은 여자 찾기 힘들어서 그냥 이쁜 여자랑 결혼했습니다. 연예때도 느낀 거지만 엄청 까칠하고 거의 17년 지난 지금도 변한 게 없습니다. 자기 말에 말대꾸도 못하게 해서 화도 날 때 많지만 이쁜 얼굴 보면 그냥 헛웃음이 나옵니다. 나이가 들어도 얼굴이랑 몸매는 어디 안가더라고요. 흠.
어차파 대부분 여자는 40대되면 누렁이마냥 a형간염 걸린거 마냥 누래져요 아니면 꼭 피부 괴사한 마냥 씨커매지거나요 그러니까 진짜 새하얗거나 연예인급 미모아닌이상 외모보다 나를 편하게 해주는 여자면 그냥 결혼하는게 좋아요 물론 그런 한국여자는 이미 다 갔지요 워낙 소수라
소개로 여자를 만났는데 외모가 사진이랑 전혀 딴판.. 그래 다음에 볼땐 눈에 익히겠지 하며 두번째에 제가 사는 동네로 여자가 와서(지하철 2시간) 봤는데 같이 다니는게 좀 창피 할 정도.. 그래도 성격 괜찮고 나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니 다음 세번째에 만나면 눈에 좀 더 익히겠거니 하고 세번째 만났는데 도저히 여자로 안보이고 같이 있을 때 창피함을 느껴 사정상 연애는 아니다란 생각이 든다, 좋은 남자 만나시라 한 적이 있었네요..
결혼15년차 형이 말해준다...
형 여자 얼굴 몸매 그런거 보지않는다.
단하나 얼굴큰여자는 좀 그랬는데
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얼굴이 좀 크더라...그래서 밥먹고 차마시고 그냥혜어졌어...그렇게 그냥몇번 만났는데 한여름에 내가 공차다 어깨를 다쳤는데 2km거리를 땡볏에 얼음 엄청큰거하나 사들고왔더라...
얼음 찜질해야된다고....
그냥 결혼했다...이여자면되겠다 생각들더라...
지금 졸라 행복하다..
아들 둘도 엄마닮아서 착하고....
여자는 얼굴보는거 아니다...
그런거에 인생거는거 아니다...
돈도 많이 못벌어오는 남편에게 18년동안 퇴근때마다 먹고싶은거 있는지 물어보는 내 아내가 최고인듯하다. 얼굴은 이쁘지 않고 살도 많이 찌긴했지만 남들이 나에게 뭐라하면 성난 사자처럼 덤비고 나를 감싸주는 내 아내가 최고인듯하다. 근데 이제 나한테도 성난 사자처럼 덤비는게 문제다...덩치도 있는데 무섭다.
여자는 착하면 그게 다인것 같음
이쁘고 색기 있는 여자 평생 진짜
쌍욕 하면서 겨우 버티고 사는 친구도 몇년 지나니까 지치더라
몇년 살아봐라
천성이 착하고 말 곱게 하고 서방 귀한줄 아는 여자가 최고지
몇년 살아봐라
천성이 착하고 말 곱게 하고 서방 귀한줄 아는 여자가 최고지
만난지 19년 차입니다.ㅜㅜ 콩깍지가 아직 벗겨지지 않은것으로 판단 됩니다.
ㅇㅇㅍ가 본인 스스로 흐트러지지 않게 잘 관리해줘서 고맙긴 합니다.결혼전에 부탁한걸 잘 지켜주는것 같기도하고요.
그래서 인간이고 세상은 살만 합니다
여자 지성 : 얼마나 많은 소프트웨어가 깔렸나
여자 성격 : OS 가 정상 작동하나. 바이러스 안 걸렸나.
문제는 여자의 경우 컴퓨터와 달라서 os 재설치가 안됨
만약 os에 바이러스가 걸린 경우 (소시오 사이코형) 또는
그보다는 낫지만 웜이리도 걸린 경우 (나르시시스트 3형)
본인 뿐 아니라 자식마저 평생 고생함. 이중 여자가 사이코면
자녀애게까지 유전됨.
내사랑 못난이~~~~
2찍입니다.
굥완용 욕하면 "우리 엉덩이 탐정 왜 욕하는데? 욕하지마라" 라며 굥완용 편 듭니다.
대구서 1찍으로 살기 힘듦.
여자가 암으로 죽어 가면서도 남자한테
꿈(레이싱)을 포기하지 마라고 하는 모습에 감동이 있었네요.
여자는 심성이 착한 애가 짱이더라.
이쁘고 몸매좋고 해봐야.어따쓰겠냐?
살아보니깐 내마누라만한 여자가 없다.
생긴거? 몸매? 일단 니가 편하고 좋아야 하지 않겠냐?
미혼인 친구-인생의 최종 승리자
결혼 했으나 아이가 없는 친구-준우승
돌싱인 친구 - 패자부활
이라고 말해줌..친구들한테..
안했어..
이순간을 조심하셔야됩니다..잘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
슈퍼카급 차를 유지하고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내가 잘나가고 여자를 나에게 집중시킬 수 있다면 유지해도 된다
가라고 떠밀어도 낙엽처럼 붙는다
그렇지 못하다면 연비좋고 모난구석 없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줄 든든한 차를 고르는게 좋고
하지만 말이야 능력 된다면 슈퍼카지
걍 마음맞는 사람이 최고임
엄청 이쁜데
엄청착하고
엄청 경제적이고 알뜰하고
살림잘합니다. 돈도
월 300가까이 법니다..
근데 욕구아예없고ㅋㅋ
분노조절을 잘못합니다.ㅎㅎ
이정도면 선방한거죠...
누구나 단점은있쥬ㅎㅎ
성격이죠
자고로 여자란
이쁘던 못생겼던 착하던 이해심 많던
결혼하고 1년만 지나면 모두 김치화된다
차라리 이쁜년이랑 결혼해야
훗날 덜 억울하다
형 여자 얼굴 몸매 그런거 보지않는다.
단하나 얼굴큰여자는 좀 그랬는데
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얼굴이 좀 크더라...그래서 밥먹고 차마시고 그냥혜어졌어...그렇게 그냥몇번 만났는데 한여름에 내가 공차다 어깨를 다쳤는데 2km거리를 땡볏에 얼음 엄청큰거하나 사들고왔더라...
얼음 찜질해야된다고....
그냥 결혼했다...이여자면되겠다 생각들더라...
지금 졸라 행복하다..
아들 둘도 엄마닮아서 착하고....
여자는 얼굴보는거 아니다...
그런거에 인생거는거 아니다...
나는 못하는데 천사같은 여자라면 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잘하는 천사인거에요.
결국 잘 하는 사람에게 뺏기고 나서 징징징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마시고
있을 때 천사로 만들어 봅시다.
ㅍㅎㅎㅎㅎ
요즘은 오래 가더라
그래도... 마음 착해 남자 기 살려주는 여자가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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