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남자입니다. 금투세 시행관련 진성준 의원이 쓴 "금투세 폐 기득권자들의 궤변에 속지 마십다..." 라는 글보고
아 이거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글 씁니다. 금투세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정도의 글과 생각은 다 하고도 남습니다.
부자감세인데 왜 반대하냐, 국민들 선동당한거 아니냐 얘기하는 수준보고 이 사람이 지금 어느 세상에 살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어떤 세상입니까? 야당대표 부부 압색 셀수없이 당하고, 위급한 상황에 헬기 운송한것 인권위에서 지적받고 야당 대부분의원 표적수사 들어갔습니다. 친일정부에 친일 인사에, 구체적 발언과 실천은 일상이 되었고, 검찰권력을 기반으로, 군권력까지
장악해서 계엄도 검토하고있다 합니다.. 의료 시스템은 이미 붕괴 되었고, 국민들은 갑자기 후진의료 시스템 뿐만 아니라 전화할수있으면 경증이다 라는 되도 않는 소리를 정부 차관으로 부터 듣는 세상입니다. 이외에도 나라 상태 어떤지는 나라 걱정 해보신 국회의원이 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묻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상황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저위에 수많은 내용중에 민주당이 할수있는거 솔직히 뭐가있습니까?
아니 지금 집에서 이글은 쓰고 있는 민주당 지지하는 아저씨 1명이랑 민주당의원이랑 할수있음의 차이가 있긴합니까?
법안은 내도 대통령이 거부권행사해서 아무것도 못하면된겁니까? 할일 끝난겁니가? 잘한게 아니라 못한것 입니다. 힘이 없어서 정의를 보여주지 못하고 불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으면, 그것을 막지못하면 의원은 잘못한 것입니다. 노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회의원 놀이 할때 아닙니다, 복지국가를 위한 조세마련을 위해 부자로부터 세금얻는거 할때 아닙니다.
지금 용산총독부시대인데, 왜 총독부에 세금 더 갖다 바치려고 합니까? 당신은 독립운동자를 위장한 친일파입니까?
왜 하루라도 빨리 정권 빨리 되찾아서 나라 망가지는거 멈춰야 될 시기에, 총독부에 돈 더 갖다바치고, 지지자들 분열뻔히
보이는 온실속 화초같은 온순한 생각합니까?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해야되는데 세금 더걷자는 정책 펴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고싶은 좋은 정책 때가 될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떄 지지할게요.지금은..정신 차리고 정신 차리십시오.
아 진짜 안그래도 열받는 하루하루인데 민주당까지 이런거 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커뮤니티에 글 쓴다. 제발 판단잘하자 의원이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