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이른바 젊은 층들의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목적으로 우크라를 찬양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근데 보통의 찬양정도가 아니라 광신도에 가까울 정도의 모습을 보이네요.
조금이라도 러시아에 유리한 얘기가 나오면
저놈이 러뽕이다~ 라며 몰아가고 몰매주기를 하지요.
팩트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설명해도 [응 안들어~ 너 러뽕!]
이러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아마도 마블영화, 아이언맨 같은거만
보고 자라서 미국만세~ 하는 우상화가 심하게 진행된듯 합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을 전하기 앞서 알려진 것과 다른 팩트부터 몇가지 짚어 봅니다.
러우전의 원인은 명백히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나치즘 병사들의
학살이 지속되었던 것으로, 이것은 프랑스 기자가 다큐도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rsRr6DkiCs
이 돈바스 학살에 대해 동부 우크라 내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도움줄 것을
수차례 요청 해왔었고,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에 학살을 그만둬줄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며 참았지요.
그리고 결국 돈바스 지역대표,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함께 모여 독일을 중재자로서
학살을 멈출것을 약속한 것이 민스크 협정 입니다.
하지만 민스크협정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는 그 기간동안
여전히 주민들을 나치즘 병사로 학살하며, 군대의 크기를 급격하게 불려갑니다.
우크라는 학살을 멈추는 대신 러시아와 전쟁준비를 시작했던 거지요.
이 내용은 협정 파기후 중재했던 독일 총리가 인정한 내용입니다.
https://dspdaily.com/news/view.php?no=20070
전쟁 초기, 우크라의 수도 직전까지 순식간에 진군한 러시아는,
서방 나토가입을 안하겠다는 독립시의 약속을 지킬것과, 학살을 멈출것에
대한 약속만 받고 병력을 빼는데, 그걸 뒤에서 때리고 협상한적 없다며
전쟁을 이어 나간 것이 현재 러우전입니다.
우크라는 나치국가가 아니다! 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만,
장관이 나와서 전 러시아인을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하고,
우크라 네오나치의 선구자였던 '반데라' 라는 인물을 우상화 하기 위해
러우전 기간중에 기념 우표를 만들었던것도 젤렌스키이지요.
나치즘의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특히 혐러 정서를 어린 아이들에게도 교육해왔던것이
알려져 있는데, https://rumble.com/v1w23tw--.-.html
해당 영상을 보면 아주 어린 애들에게 까지도 러시아인을 죽여라! 라고 가르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민간인을 직접 노리고 공격하는 행위는 전쟁 범죄이나,
젤렌스키는, "전쟁중이라는걸 너희도 느껴라!" 라며 민간인이 사는 아파트에
드론을 날리고 공연장에 테러를 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지독하게 거짓말을 해대고 있습니다.
전쟁 초반, 물러나던 러시아군인들이 민간인을 학살하고 갔다고 퍼트렸지만,
증거사진속에, 러시아 군인에게 받은 식료품들이 가득 찍혔고,
이승만의 보도연맹 학살마냥, 자국민을 학살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이 터집니다.
이후 중립지역에서 군인들이 나와 조사를 했지만, 러시아 군이 죽였다고 하기엔
사람들의 사망시간이 맞지 않다는 조사 결과를 내지요.
우크라의 민간인이 공격당했다는 내용을 몇번이나 서방언론을 통해 뿌렸지만,
그 사진의 안나온 부분에 군용차량, 선박들이 있는 모습들이 사람들을 통해 알려졌고,
군 시설 공격 받은걸 뒤집어 씌웠다는 것이 몇번이고 밝혀집니다.
금지무기인 집속탄을 러시아가 전쟁초 사용했다고 욕하기도 했지만, 그 집속탄은
우크라도 가지고 있던 것이라 자작극이라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후 1년뒤 미국에게
집속탄을 받아서 사용하고, 러시아도 거기에 대응해 집속탄을 사용하자,
미국은 "러시아의 집속탄 사용은 비겁하다"며 러시아가 처음으로 집속탄을 사용했음을
알수 있는 보도를 합니다. 이전 내용은 거짓임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쟁 초기, 러시아는 오데사등 항구에 대해 공격을 하지 않고, 흑해의 화물 선박들에
대한 이동에 허용을 해줍니다.
러시아는 "아프리카 사람들에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 곡식이 필요하다"
라는 명분을 이해해서 들어준것이지요.
그러나 그렇게 흑해의 안전이 보장받자, 우크라는 크림반도내의 민간인및 가옥 테러,
다리테러,항구 테러및, 곡식은 아프리카보다 서방에 팔아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러시아는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러시아가 직접 하겠다며 흑해를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젊은 층들은 굉장히 악의적인 밈들을 만들어 러시아를 악당화 하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밈중에 하나가, 러시아의 젊은 남성들이 억지로 끌려가서 대포밥으로 사라지고 있고,
수십만이 죽어 나갔다, 돈바스와 크림은 강제적으로 러시아가 뺏었다. 푸틴은 굉장히 악독한 독재자다.
이런 내용이 대부분인데,
사망자 부분은 나무위키의 러우전 근황 부분을 살펴보면 재미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우크라가 유리할때도, 불리할때도 늘 비슷한 비율로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있다고 따박따박 매일같이 숫자가 올라간다는 거지요.
늘 같은 비율로 사라진다는 것은 지역이 바뀌며 이리저리 전쟁중일때는
있을수 없는 일, 즉 거짓입니다.
해당 영상은 쿠르스크 지역을 기습 침공했을때 사로잡은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 칭송하는 영상 찍기를 거부하자 고문하는 내용입니다만,
저것 외에도 그 방면 병사들이 대부분 어린 신병임은 여러군데서 확인
가능합니다.
반면, 우크라의 병사들은 현재 평균 연령 40대 중반,
젊은 청년들을 전부 지뢰밭에 무의미하게 갈아넣어서
연령대가 높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 어느쪽이 징집병을 갈아먹는지 알수 있지요.
작전에서도 인명경시의 형태는 우크라가 보여줍니다. 러시아는 기습으로
땅을 뺏겨도 무리하게 돌격시키지 않고 내줄곳 내주고, 뒤에 참호를 만든다음
천천히 다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우크라는 지뢰밭에 무자비하게
징집병들을 밀어넣어서 말그대로 고기방패로 쓰는 모습을 잔뜩 보여줬습니다.
(이것또한 자료가 많지만, 너무 잔인해서 생략합니다.)
강제 합병의 주장 또한, 해당 지역이 친 러시아계 주민이 많다는 사실은
쏙 빼먹고, 무조건 러시아는 악당이니까~ 라는 억지만 펼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 이 전쟁은 누가 이득을 보고 있는가?
미국입니다. 미국을 위한 전쟁이지요. 특히 미국의 방산업체.
미국은 이 전쟁을 통해 자국에 쌓여있던 재래식 무기를 다 소진시킵니다.
덕분위 방산업체들은 신났지요. 자국뿐 아니라, 우방국들에게 예전 팔아먹었던 것들도
다 소진시켰습니다. F-16까지 털어주도록 시키고 있으니, 이제 더 비싼 F-35 팔아먹기
좋아졌지요. 미국의 방산업체는 신났습니다.
셰일가스 또한 신나게 팔고있지요. 유럽은 러시아에서 보내주는 싼 천연가스로 난방을
했었는데, 러시아 제재라는 명분으로 모자란 에너지를 미국이 몇배나 비싼값에 팔아먹고
있습니다.
중국 하나만으로도 경쟁에 스트레스 받던 미국에게 있어, 온난화로 영구동토가 녹고있는
러시아는 절대 살아나면 안될 적국이었지요. 미국과 대등하게 전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니까요. 그 러시아의 무역을 막고, 지속적으로 혼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우크라 전쟁입니다. 우리나라또한 언제든 미국의 중국 괴롭히기 계획아래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얘기지요.
우크라가 러시아계를 학살한다고 해서 러시아가 침공한건 나쁜거 아니냐? 라는 것으로도
이야기로 뻗을수 있습니다만, 그것또한 미국이 선례를 줬습니다. 소코보 독립이라는
사건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라는게 한 사이트만 쓰는 사람은 없다보니, 보배에도 몇몇 커뮤에서
넘어온 어린애들이 이악물고 러시아를 악당화 시키려고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적어도 우릴 둘러싼 강대국들, 중,일,미 얘네들보단, 러시아가 그래도 우리에게 가장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던 나라란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러우전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은,
우크라가 더러운 악행을 행하고 있다고 봐야 정상입니다.
글쓴이도 초반엔 우크라이나를 지지했었지만,
전쟁 중에 행하는 더러운 테러와 거짓말, 인간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우크라이나의 행보를 통해 지금은 중립입니다.
아무쪼록 멍청한 정부가 우크라 지지한다고 쓸데없는 소리좀 안하길 바랍니다.
러시아 푸틴이 잘못한건 맞음
논쟁이 될 사항 자체가 아닌걸 논쟁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중립적인 시선이 아니라, 무조건 우크라 선, 러시아 악 으로 몰아가며,
팩트를 알려줘도 너처럼 [아 이유는 모르겠고 푸틴과 러시아는 나쁨]
하는 놈들이 많아서 글을 쓴거야.
논쟁 거리도 아니지? 뭘, 서로 팩트를 들고와서 서로 옳으냐 해야 논쟁이지,
너처럼 그냥 우기는 게 뭐가 논쟁이냐?
세상사는데.. 억욱할것 있나?
너무 급발진하니, 나도 깜놀..
러시아가 걱정되면 일단 방청소부터 해 보는건 어떨까?
너네 에미부터 걱정하는게 어떨까나?
너 보면서 얼마나 한심스럽겠니^^
그냥 비아냥~ 비아냥~
도데체 에미가 어떻게 길렀길레
애가 그렇게 상식은 없고 삐뚤어지기만 했어 ㅇㅅㅇ?
친러 성향으로 러시아와 화해하고 돈바스 내전을
종식시켜줄거라 믿어서 뽑았는데, 뒷통수 치고 오히려
전쟁 터지게 만들었으니...
본문에 상당부분 사실왜곡 한 것이 상당 부문 많습니다.
거짓말도 많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도 많군요
그러면서 글쓴 이는 중립적이다?
본문글 갭처해두었습니다.
"중, 미, 일 보단 러시아가 우리나라에게 가장 우호적 태도를 보여주었다"
"러우전에서 우크라이나가 가장 더러운 악행을 보여주었다."
이는 푸틴이 러시아 인민들에게 가스라이팅 하며 늘~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중립이다?
한편의 개그를 보는거 같군요.
러시아가 돈바스 사태에 대해 여태 참았다?
참은 것이 돈바스 내전이 10년이나 지속된 것인지 묻고 싶네요
아조우 연대가 돈바스에서 잘못한 것도 대단히 많지만
그렇다고 러시아가 돈바스에서 참았다고 님이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고 사실 왜곡한 것입니다.
그 10년 동안 돈바스 반군들을 몰래 지원한 것이 러시아군이었고 그 중에서는 고성능 무기도 있었고 미사일도 있었죠.
그래서 반군들이 우크라이나 정규군들을 상대로 10년 동안 버틸수 있었던 겁니다.
베스트에 올라간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영상도 님은 그게 가짜뉴스임에도 불구하고 옹호하고 나섰죠?
사실을 전하시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