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dit
자식걱정하는 것도 좋지만 군대까지 민원 넣는건 아니죠.
할때 안할때 구분 못하니까 "충"소리를 듣는 겁니다.
군인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는건 누구 보다 알고 있고 또 저도 군에서 생활했었기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저런걸로 민원 넣는다면 욕처먹어도 할 말없는 겁니다.
민간인을 징집해서 부려먹는 군인데 당연히 자식보낸 부모가 걱정하는 건 당연하지 이 걸 꼬투리 잡으면 안되고, 군의 대응이나 징집과정 훈련과정을 더 자세히 다뤄야지. 만약 전시라면 수준이 떨어지는 병사 한 명 때문에 분대 몰살될 지도 모르는데 잘 가려서 배치 하는 건 군의 책무라고 봐야지.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네요
라떼시절에는 총기에 꼬질대가 나와서 총렬이 폭발했다면
일단
총쏜병사를 그자리에서 죽도록 패놓습니다.
두번째 윗고참들 그자리에서 줄줄이 패놓습니다.
세번째 소대,중대인원을 그자리에서 줄줄이 패놓습니다.
사고낸놈은 영창보내버리고 휴가 다 짜릅니다.
절대 가만히 안나둡니다. 저건 정말 미친 고문관 입니다.
저걸 간부보고 확인 안했다고 글을 쓴놈도 패놓습니다.
저건 병원이라도 보내준거에 감사해야합니다.
영창 안간것만으로도 그냥 입다물고 군생활해야 됩니다.
모든 총열을 간부가 뭐 다 확인해야하나?!
그러면 분대장은 뭐하는데?!
군대는 기본이 목숨을 죽이고 지키는 자리이다.
본인이 대충한 행동으로 주변의 여러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다는걸 왜 모를까?
운이 좋아 손이지, 눈 잃고 얼굴 다치고
심지어 더 큰 부상을 입어도 남탓만 할건가?
89년 이지싶네요, 사단이 K2 소총으로 바뀌던 시기였고, 비니루 금방 뜯은 새총을 영점사격하러 갔는데 어느부대원이 총열안에 녹방지용 지관을 그대로 두고 사격하려는 걸 제가 보고 얘기해서 제거를 했지요
지관이든 꼬질대든 어느시대든 정신줄 놓고 있는 병사는 존재를 하나봅니다
꼬질대 확인 생긴다
그래서 사격실탄지급전에 총열검사하는데...안했다는거네
사격전 총구 검사도 안했고....
총체적 난국이네.
이젠 남의 일이 아니게 됐네.. ㅉㅉㅉ
어머니의 마음이면 전쟁안나고 공격안받음?
요즘 애들 부모들 민원때문에 진짜 보이스카웃이 되고있는 상황인데
자식걱정하는 것도 좋지만 군대까지 민원 넣는건 아니죠.
할때 안할때 구분 못하니까 "충"소리를 듣는 겁니다.
군인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는건 누구 보다 알고 있고 또 저도 군에서 생활했었기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저런걸로 민원 넣는다면 욕처먹어도 할 말없는 겁니다.
간부들이 사격 전 일일이 개개인 총기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것인가??????
뭐지????
앞으로 BB탄으로 사격하겠네
존나 많았지ㅋㅋ
자기 목숨처럼 관리해야할 총기를 지가 관리를 못한건데..
저러다 충치생겨도 간부탓하겠네..;;
사병문제는 그렇다치더라도
항상 사관 장교 똥별등 직업군인들은 숨기고
감추고 조작하는등 후속조치가 양아치 같잖아요.
저런 짓거리가 70년이 넘도록 고쳐지지
않는다는 건 인간이 지킬 수 없는걸로하고
사고나면 옷 벗게하고 진급 못하게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볼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거까지 간부탓하게 되면 희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간부들까지 갈려나갑니다.
개폐급 간부들도 정리해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준다는글 쓴사람 미필이야?
총열 안에 총강솔 들어있어서
발사하니 두개가 동시에 날라가는거 본적있음 상병이었는데......
교관에게 디지게 쳐 맞음
공용화기 집체교육때 똑같은 일을 목격했는데...혹시 우리부대?
꼬질대 꼽고 총쏘면 석궁처럼 날라가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제발!!!!!
하긴 붕짜자붕짜가 국방장관 되고,
군 통수권자 고딩 동문에 국민들 입틀막 하는 이가 국방장관 되는 세상인데 뭔 일이 안 나겠냐.
라떼시절에는 총기에 꼬질대가 나와서 총렬이 폭발했다면
일단
총쏜병사를 그자리에서 죽도록 패놓습니다.
두번째 윗고참들 그자리에서 줄줄이 패놓습니다.
세번째 소대,중대인원을 그자리에서 줄줄이 패놓습니다.
사고낸놈은 영창보내버리고 휴가 다 짜릅니다.
절대 가만히 안나둡니다. 저건 정말 미친 고문관 입니다.
저걸 간부보고 확인 안했다고 글을 쓴놈도 패놓습니다.
저건 병원이라도 보내준거에 감사해야합니다.
영창 안간것만으로도 그냥 입다물고 군생활해야 됩니다.
물론 가스마개는 잃어버리더라 ㅋㅋ
근데 정말 답답하다.... 쏘기 전에 뱡기 주인이나 주변에서 최소한의 점검도 안하고 총 쏘러 다니나?
게임으로 총쏘는것만 기억하나봐 다들...
사격과 수류탄...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정신차리라고 그랬는데...
훈련소도 아니고 전방사단이면 경계근무 나갈때도 삽탄하고 나가지 않나??
요새는 안그러나???
개인화기를 개인이 정비하지않고 누굴 탓하다니!
꼬질대 꽂아놓고 총쏜다는 수준이면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 수준이구만
이걸 어찌막나?
감독을 제대로 하겠나....
아무리 병들이 멍청하다고 사격전에 총기검사도 안하나?
수색나와서 거의 매일 사격을 했지만 총렬에 꼬질대 꽂혀있는것까지 확인한적은 없습니다만...
사격전날 사격후 총기수입 점호시간에 당직이 검사는 하나 일일히 다는 못함! 우선적으로 개인화기 점검은 개인이 그리고 고참들이 확실히 갈구면서 확인함! 사고후 대처야 워낙 군대에서 일상이고 저건 꼬질대 꽂아놓은놈 대차게 빠진게 맞음! 아님 의도적으로 ??
아무리 대충 하더라도 꼬질대로 총열을 닦고 나서
총열이 얼마나 깨끗한지...이물질이 남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지 않나요?
총열을 닦고 나서 깨끗해진 총열을 보며 뿌듯해 하는게 기쁨 중 하나였는데
아무도 확인 안했다는거네??
반짝반짝한지 확인은 필수 아닌가요?
총기검사 약실내부와 차게 심도 있게 보는데
요샌 아닌가 보군요! ㅋㅋ
멍청해지고 있다
개인화기는 자기 목숨과 직결되는 지급품인데
남에게 맞기고 사격하면 저렇게 됨.
예전에 야간사격에 약실이 터져서 얼굴 반쪽 날아간 고참이 있었음.
이유는 기름때가 약실입구에 쌓여 격발은 됐으나 발사가 안되니 약실이 터진 것임.
근데, 뭐라 말 못함.. 누가 수입했는지 자기도 모름.
총구 딱는거는 똥꾸 닦는거랑 같음.. 안딱아도 되지만.. 나중에 탈남. 제발 직접 닦기 바람.
그러면 분대장은 뭐하는데?!
군대는 기본이 목숨을 죽이고 지키는 자리이다.
본인이 대충한 행동으로 주변의 여러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다는걸 왜 모를까?
운이 좋아 손이지, 눈 잃고 얼굴 다치고
심지어 더 큰 부상을 입어도 남탓만 할건가?
지관이든 꼬질대든 어느시대든 정신줄 놓고 있는 병사는 존재를 하나봅니다
글중에, 1차검사 본인이 하고, 간부나 지휘관이 검사했더라면, 사고가 안났을거다 라는 주장입니다.
요즘 분위기가, 내가 잘못은 했지만, 그걸 확인 안한 너도 잘못있다는 물귀신? 아니, 물타기 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잘 살아 남읍시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 사고 종종 나올 것 같음
사격일정잡혀있었다면
분명 직전에 총기점검했을텐데?
누가 일부러 몰래 꽂아두지 않고서야...
1) 수입불량
윗총몸이 터지거나 총열이 터지는건 수입상태 불량으로 발생됨
2) 가스활대지지 용수철 (이름이 기억이 안남) 아무튼 이거 고정으로 안바꿔놓고 사격해서 지눈깔찌르는사고
대부분 개인화기 관리 못한 병신이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저렇게 뭐만하면..여기저기 유리한 부분만 어필하는데...
얼차려는 있어야 함...상벌점제로 군복무기간 연장이나, 군기교육대 보내야함..
민간인이지만 예전 장교 생활할때 전투화 손질 생활관내에서 하지말라고 한거 부모가 전화와서 개지랄했던거 기억나네요 아오
며칠전에 박격포에서 미사일 나간다고 우기는 여자 봤다.
여성도 최소한의 기초 군사교육은 필요하다.
총기는 지급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대통령이 한마디 할거 같은디…
총기 해체 결합 기본이었는데
구타가없어서 그래.저런새키는 쳐맞아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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