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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으로 남기셨던 말씀이..
전부 부질없는 짓이니 부모 살아계실적에 잘하라고
제가 장남이라 기제사.차례를
챙겨왔는데
동생둘과 아내에게 2년전부터
통보함.
앞으로 명절 차례는 없으니
놀고 쉬자, 라고요
다들 아주 좋아하네요
자기부모 자기가 모셔야지 마누라한테 모셔라고 하는건 굥산당
여자하기 남자나믈 남자하기 여자 나름
이렇게 또 올해 제사지내야죠 뭐..
자기부모 자기가 모셔야지 마누라한테 모셔라고 하는건 굥산당
여자하기 남자나믈 남자하기 여자 나름
그냥 돌아가신분 생전에 좋아하시던거 준비해서 올려드리고 그러면되지
요즘 조상님들도 뭐 자식들 고생하는거 바라지 않겠죠
대신 모여서 오순도순 이야기하고 주변 지역 다같이 놀러가는 등 조금 더 즐겁게 즐기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공통으로 남기셨던 말씀이..
전부 부질없는 짓이니 부모 살아계실적에 잘하라고
제가 장남이라 기제사.차례를
챙겨왔는데
동생둘과 아내에게 2년전부터
통보함.
앞으로 명절 차례는 없으니
놀고 쉬자, 라고요
다들 아주 좋아하네요
'차를 올리면서 드리는 예'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차를 올리든,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든,
그만큼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죠.
홍동백서 이게 우리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우리 제사상 문화는 간단하게
생전에 좋아 하셨던 음식 간소하게
올리는것임
그리고 장례식때 삼베옷도 우리 문화 아님
왜 이리 상 다리가 부러지게 차지는 건지...
공항도 붐비는 추석연휴에 뭐하러 해외를 나가겠어요.
평소에 먹고살기 힘들던 사람들이 이기회에 나가보자고 몰리는거지
명절 항공권 가까운 일본만 가도 70. 동남아 100.. 평소대비 3배가격이라 여유 없으면 못가는거 맞음.
숙소도 평소보다 비싸고.
제사 지내서 이런일이 생겼다?
제사 지내서 그나마 이정도로 막았다?
봐라~ 제사 안지내서 일이 이래됐잖아~~
결과론적 끼워맞추기식
말이가 막걸리가~
싱가폴도 거쳐서 ^^
조상님 감사합니다
호두과자 사오삼
그건 또 싫겠지?
추석이라는게
한해 농사 걷어들인 햇과일과 곡식으로
조상들께 제사지내던 풍습인데
뭐 농사 짓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기온이상으로 더워죽겠다
한가위는 개뿔
대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들녁은 너무나 푸르다
전과 떡은 물론 다 자식들이 사서 가고
집에 어머니는 국거리 1가지 끝
이렇게 편한 걸 ㅎㅎ
차례는 안 지내는데 집에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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