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65754
어르신
말씀대로 항공뷰 가지고 왔습니다.
공원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쉽게 인지 하실수 있겟지요 ?
저 도로들 또한 차선이 그려져 있는 엄연한 차도 입니다 .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강아지 산책 시킬 여력이 안되시면 산책을 자제해 주시고
차도에서 강아지를 산책 시킨다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
사람과 다른바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
손자분도 그렇게 차도에서 뛰어놀게 하시나요 ?
정말 강아지가 사람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
강아지는 주인 과 떨어져 있어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
강아지란 동물은 주인 과 천천히라도 냄새 맡고 산책 하는것도 운동이 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르신이 100%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저의 의견도 생각해 주십사 남겨드립니다
(애완견은 애완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식같은 놈입니다...)
실컷 댓글달았는데..
70쯤 자셔서 체력후달리면 전기자전거라도
하나 사서 목줄하고 산책시키세요.
뭐 나이먹고 기력없는 게 자랑이라고 개를
차에 타서 훈련?산책이라고요? 학대입니다.
저도 비숑 키우고 있어서 활동량 많아야
스트레스 덜 받고 잘있는거 알죠.
그래도 그건 아주 잘못된 방식인겁니다.
핑계되는것같은대요
개가 해맑게 뛰어가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아퍼요
타인이 의문을 제기하거나 쓴소리하는건 싫으신가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목줄 필수, 차도는 위험이구요.
목줄 착용하시고 산책하다가 그런일 발생하시면 어르신이 큰소리 와 함께 목줄을 짧게 짧고
안된다는걸 자꾸 각인 시켜주시면 아마 도움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유튜브 같은데도 도움 되니 한번 시간 나실때 참고해보세요~
실컷 댓글달았는데..
70쯤 자셔서 체력후달리면 전기자전거라도
하나 사서 목줄하고 산책시키세요.
뭐 나이먹고 기력없는 게 자랑이라고 개를
차에 타서 훈련?산책이라고요? 학대입니다.
저도 비숑 키우고 있어서 활동량 많아야
스트레스 덜 받고 잘있는거 알죠.
그래도 그건 아주 잘못된 방식인겁니다.
그런데 내 개가 더 소중하다라고 생각하면 개 키울 목장을 사버리면됨
그럴 능력이 안된다? 그럼 아닥하고 룰대로 가면됨.
결론 : 보신탕은 맛있다.
핑계되는것같은대요
개가 해맑게 뛰어가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아퍼요
난 저차를 알고있음. --;;
조언필요없음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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