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두 딸 키우는데 내가 호기심에 채팅앱 깔고 10대 소녀처럼 컨셉잡으니 꽈추에 지배당하는 발정난 놈들이 DM 보내면서 ㅅㅅ 요구 겁나함. 지꺼 꽈추사진 보내고 돈으로 꼬시려하고... 울 애들 아직 어리지만 솔직히 자식들 폰에 대해서 어찌해야할지 무척 고민됨.
자식보호를 위해 검사하자니 사생활침해 되고
사생활 존중을 위해 안보자니 방관이 되고...
부모가 아무리 ㅈㄹ을 해도 정도의 차이일 뿐
선천적인 꼴통은 막지 못함.
사랑한다. 믿는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
뭐 이런면 자식 다 잘 크는 거 같지?
본인 자식 키워보면 대충 안다.
이 놈이 인간이 되는지 아님 잉여인간이 되는지
이러나 저러나 부모는 그냥 믿고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음
부모도 자기 핸드폰 까보든지?
왜 나이를 쳐먹으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지? 그나이를 쳐먹도록 거짓말한번을
더해도했고 나쁜짓을 해도한번은 더할텐데?
어른이 어른답질않으니 쯧
더 꼭꼭 숨기고 숨어들뿐
평소 대화도 많이 하고 공감도 해주고 마음을 열게 해야지
남자 못만나게 하고 난리치고 그러는 집 딸들이 양아치 같은 남자애들 골라서 몰래 더 많이 만나더라. 가지말라는데 더 많이 가고 하지 말라는 짓을 더 많이 한다.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주고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면 알아서 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텐데..
원래 각자폰이라는 개념없는데
초딩1아들 위치추적용으로 폰샀는데
매일 검사하듯이 보는데..버릇들이면 안대긋네 입장바꿔생각해보니 나어릴땐 부모님이 대놓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아이탓만 할순 없음
그렇게 만든게 부모니까
저 지랄일까.
딸 휴대폰에 이상한거 뭐가 있을까?
어떤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살아왔길래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아무리 딸이라도
지켜줄껀 지켜줘야지.
딸에게도 부모에게 말 할수없는
비밀이란게 있는거다.
자식보호를 위해 검사하자니 사생활침해 되고
사생활 존중을 위해 안보자니 방관이 되고...
의심하고 감시하고 검사산다고
옳은방향으로 성장할까..
선천적인 꼴통은 막지 못함.
사랑한다. 믿는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
뭐 이런면 자식 다 잘 크는 거 같지?
본인 자식 키워보면 대충 안다.
이 놈이 인간이 되는지 아님 잉여인간이 되는지
이러나 저러나 부모는 그냥 믿고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음
근데 딸가진 부모들은 저리해야됨
왜 ?. 요즘 현실을보면 애들이 예전이랑 더많이 개방적이 되어서 폰으로 안되는게 없음.저것도 저집안의 교육방식이나 지켜만보면됨
남자친구를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사귀어가는가가 중요하단걸 알려줘야지
딸가진 부모로써 좀 안타깝다.
애 엄마 표정봐라. 공부할때 저 집중력이였으면 의대갓지
아빠가먼저 좋은남자의 모습을 보여줘야함
그게 아이들에게 기준이됨 와이프한테 함부로하면 "원래 그런거구나"라고 학습되서 함부로 하는 남자를 정상으로 봄
각 나라의 문화차이처럼 그냥 그 가정 그부모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평균기준이됨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장모를 보라고 하는거
똑같이 따라하니까
아내를 때리는 남편이라면 아이는 폭력쓰는 사람 절때안만난다고 다짐하면서 아빠보다 덜때리는 남자는 ok통과...
백날 이런사람만나라 하면서 떠들어봐야 소용없음
아직애가 10살이하 키우는분.
딸 아이 없는분은..
댓글 삼가하시소.
단순히 남친이 있었다는것 만으로 저러는거면 부모가 잘못된거고...
혹시 아나.. 학교 ㅍㄹ에 당하고있을수도있고. 할수도있고. 그걸 미리 알수도있지
요새얼마나 세상이 미처돌아가는지 얼마전 초딩이 모텔에서 사고치고 성인들 폭행하고 협밥하는 원본 동영상보고...애키우는 부모로서 얼마나 놀랐는지..내자식들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수도있고..난 솔직히 내자식들한테..사춘기라고 방치하는건보단..어느정도의 관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내가 사실그랬다..왜그랬는지..중학교시절 노래방다니고 가스불고 본드불고 가출하고 괴롭히고 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은마음이 너무 컸다..당연 부모님이 알게되었고..정말 정말 많이 맞았고..나에게 엄하게 하셨다 그땐 그런부모가 너무싫었는데..정신차리고..공부했고..나름 좋은 대학과 좋은 인성을 가질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지금도 부모님과 너무잘지내고 너무 감사하다..그때 날 방치 하셨다면..지금뭐하고 살지...참고로 신월동 신*중학교 일진들 지금 뭐하고 사는지 많이 궁금하네..참고로 81년생임..진짜 개날라리도 그런ㅈ개날나리들이 없었는데..
나이먹고 지금생각해보면..와 진짜..노래방.담배는기본.본드.가스.폭행..
끔찍하다..
에휴~ 꼰대...ㅠ
자식한테 부모 노릇 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저 부모들이 한 말은 본인들 경험일 것이다
그 챡임도 부모가 지는건데...
솔직히....
부모가 되게 무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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