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대령분이셨던가 암튼 높은 계급의 장교가 무장공비의 저격으로 전사 하셨는데 이노무 기래들이 그 대령 아들분이랑 무장공비중 생포된놈이 하나 있었는데 이 둘을 화해 시킨다고 카메라 들이대고 악수시키던거 생각난다. 그때 그 아드님 표정이 정말 정말 울고싶은데 울지도 못하는 그런 표정이었었지.. 참 잔인한것들 아니냐..
난 저기 인터뷰 한 사람들 말을 이해가 안됌. 그렇게 따지면 군대에서 수없이 많은 의문사 당한 그 군인들은 어쩜 그리 통제가 잘되서 언론에 나오지도 않음? 언론에 나오는건 진짜 로또 맞을 확률로 운이 좋은 케이스고 터지는 순간 세간의 집중되서 군은 비상상황이 되버림. 그말은 즉 언론에 나오지 않게끔 군이 통제를 아주 철저하고 폐쇄적으로 했다는것을 반증하는건데 무장공비 상황은 쉽게 노출이 되었다? 말이 안맞지 않음?
예나지금이나
기자들의 극성취재보다
저렇게 중요한 작전기밀을 기자들에게 노출되는
엉터리 보안에
저렇게 중요한 작전지역을 통제도 제대로못한 군대가 더 문제인것같은데
엄청 중요한 작전보안을 기자들 양심에 맡겨야된다는건가??
그리고
작전중인 군인들 따라다니며 취재하는건
해외에서는 많지않나?
예나지금이나
시간 정말 잘갔네유
정작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하라는 취재는 안하고
무장공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네
왜 안했어?? ㅋㅋ
기자들의 극성취재보다
저렇게 중요한 작전기밀을 기자들에게 노출되는
엉터리 보안에
저렇게 중요한 작전지역을 통제도 제대로못한 군대가 더 문제인것같은데
엄청 중요한 작전보안을 기자들 양심에 맡겨야된다는건가??
그리고
작전중인 군인들 따라다니며 취재하는건
해외에서는 많지않나?
저렇게 허술한 작전이 직전이가???
저당시 오전 공수강하 후
의무후송 야간조명대기 작전을 진부면에서 했음.
시체공수도 원주비행장까지 해봄.
전개지에 새벽부터 소방차로 물뿌리고
강원 전지역에서 5톤트럭으로 대여섯대씩 위문품 들어옴.
밤에는 동내 아재들이 감자소주에
개구리 구워주고 잠은 막사벗어나서
동네 이장이 마련해준 집들로 산개해서 꿀잠자고...
어쩌다가 총장 지휘기 내리면
중장부터 쪼인트 실제로 갈기는데
알고보니 밤새 조명탄 뿌린지역이
아꾼 매복부대 끼리 존나게 치고받아서 후송자 대거 발생...ㅋㅋ
개판도 그런개판이 없었다. ㅠ
개고생한 이유가 기레기 탓도있구나
술처먹고 밥처먹고 하면서 받아쓰기나 하고있음
그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게 세월호참사때고..
KBS
무장공비랑 여대생과 헌팅 주선까지 했죠.
그후 훈련을 이어오다 끊긴걸로 알고있는데, 기레기를 떠나 당장 게릴라 내려오면...글쎄...그때보다 더 우왕좌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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