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달정도 다녀왔었어요 전지훈련이지만 관광도일주일 정도 한거 같은데 오클랜드는 두번째 수도라 현대화가 많이 되어있고 뉴질랜드하면 낙농업과 자연이죠 햇빛 조심하셔야 하고요 마우리족 체험도 괜찮고 럭비경기 있으면 관전하고 즐기는것도 좋습니다 스케일이 프리미어리그 그 이상입니다 모든 직종 모든 국민이 럭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아 그냥 땅콩버터쨈초코쨈우유양파절인 과자밖에 생각않나내..ㅋㅋㅋ
가만보자...제가 그러니깐 딱 10년전에 혼자 배낭매고 뉴질랜드 갔었습니다. 서툰 영어에 첫 해외배낭여행에..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그립던 시절이네요 ㅎㅎ일단 일정과 경비 산출 잘하시고 한국서 기본적인 도시와 정보 같은건 구하시고요 배낭여행 자체가 일정 잡아서 움직이면 재미없자나요 기본루트만 잡아 가시고 ㅎ 거기 가면 정보 무지하게 많이 구할수있고 여행자의 천국답게 여행하기 참 편리하답니다. ㅎ 오클랜드로 들어가셔서 스튜어트아일랜드까지 찍고 오세요 비행기 타지마시고 버스와 배타고 ㅎㅎ아 진짜 그립네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현지서 살거나 공부하거나 그럴땐 좀 느낄지 몰라도 여행자에겐 모두 친절하답니다. 그런거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ㅎ가신김에 호주랑 뉴질 둘다 여행해도 좋으실껀데...ㅎ조심하셔야 할건.....여행 막바지되면 정말 한국오기시러서 몸서리 쳐질 부작용이 생깁니다 귀국후 다시 워킹비자받아서 가면 사람도 여럿봤구요 ㅎㅎ암튼 조사많이 하셔서 즐여행하세요^^
다음카페에 "뉴질랜드이야기"라는 곳이 있네요.
혹시 뉴질랜드 여행하시려는 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햇빛 구경하기 힘들어요.. ㅡ,ㅡ;
인포메이션 센터 잘되어있어서....편합니다.
ㅍㅎㅎㅎ
요즘 날씨 낮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엔 추워요
스키타시기 좋고 여행 다니시기 안전하고 영어 못한다고 무시 할놈은 하고 근데 대부분 괘안아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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