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응급실 진료비[55]조회 17,664 | 추천 188 | 2024.09.21 (토) 08:22
1940년에 태어나신 저희엄마 84세
추석연휴 복통설사가 심해 응급실을 방문했었습니다.
수액 두개,피검사,소변검사를 받고 별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고 수액맞으시고 처방전 받아 나왔어요.
진료비는 많이 나와야 15만원 정도 예상했었는데....
순간 제귀를 의심했네요ㅠㅠ
이젠 응급실에 갈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나라가 되어버린건가요.
이젠 돈이 없으면 응급실에 못가는 나라가 되어 버린건가요??
이번에 처음으로 코로나 걸리셨을때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데도 119 대원분이 시외로 생각해 보시는건 어떠냐고 시외라도 모셔다 드리겠다고 할 정도로 부산 어느곳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1인실 입원을 받아주는 병원이 있어 입원하셨지만요.
뉴스에서 막연하게 아프면 큰일이네~생각했었는데 처음으로 두렵다 생각했었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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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야자나무
원래는 30%이하 였던가? 였는데...
여튼 미친 정부죠
혹시 누구 뽑으셨어요?
합작품에 의한 결과지요
이젠 응급실 이용도 감사해야 하는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혹시 누구 뽑으셨어요?
50대이상은 대부분 이찍이가 맞습니다만 그밑으로는 대부분 이찍이 아닙니다
나라가 망할수록 돈을 더 벌고 편해지는 사람들이 2번찍 하죠
미국은 엠블런스 타는것만 100민원
응급실에서 의사 만나는것만 100만원이에요
검사비도 100만원씨 최소
어휴 콱
지혜까진 바라지도 않아
상식은 갖고 살아라
유병장수 하고
원래는 30%이하 였던가? 였는데...
여튼 미친 정부죠
알고는 있었지만 얼마나 미친정부인지...
본문 어머님은 중증이 아닙니다;;; <중증외상질환>은 긴급시술, 수술이 필요한 심근경색/뇌경색/중독/장파열/담낭질환/중증외상
상상하기도 싫다
2찍들 반성해라 니들은 병원안가니....?
많이 내고 똑같은 혜택 받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건보료도 적게 내면서 민영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하도 익숙하다보니 건강보험이 주고
있는 혜택이 내고있는 돈보다
큰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진짜 미친정부네
의료기회박탈에 비용은 비용대로 오르고..그러고는 총리가 나와서 다행스럽게도 연휴가 잘 지나 갔다고..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이제는 전 국민이 의로 개혁의 본질이 뭔지 아는 상황인데 말이여..
상태입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앰블런스
타고 응급실 가기만 해도
저 금액은 훌쩍 뛰어넘죠.
글에는 피검사 소변검사 수액두개라고 하셨는데
영상진단료가 있는걸 보니
엑스레이나 시티검사도 하신거같은데…
참고 살아야죠~~~
2찍이 디져야 나라가 삽니다.
개쉐키덜은 응글실 대란 없었다.. 그냥 각자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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