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였다 꼬였어 모시고 사니까 그러겠지 산속에 누워 있는 사람 팔면서 담배 피겠냐?
97세에 담배 태우려고 매번 밖으로 나가야 겠냐고 더군다나 저 연세는 팔팔한 젊은 시절에도 안방에 앉아서 재떨이 가져와라 물기져와라 하고 큰소리 빵빵 치던 상남자 시대인데 건강이 안좋아도 남은생 맘껏 태십시요 하는 맘에 자식도 속상하지만 이웃에 양해를 구하는거라고 본다.
@먕쓰 난 단독 상가주택이라서 옆집과 상관없지만 저정도 양해를 구하면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는거 아닙니까?저집 주변에 애가 있는지 없는지는 누구도 모르는거고 환기를 자주하던가 공기청정기 자주 틀던가 방법은 있어요 만약 애가 있어서 불안하면 당사자와 만나서 우리집은 어린애가 있으니 될수 있으면 삼가해주십사 말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댓글에 죄다 빈정과 조롱이라서 꼬였다고 한겁니다
전자 담배 사드려...
97세에 담배 태우려고 매번 밖으로 나가야 겠냐고 더군다나 저 연세는 팔팔한 젊은 시절에도 안방에 앉아서 재떨이 가져와라 물기져와라 하고 큰소리 빵빵 치던 상남자 시대인데 건강이 안좋아도 남은생 맘껏 태십시요 하는 맘에 자식도 속상하지만 이웃에 양해를 구하는거라고 본다.
그럼 만일 본인 집에 어린 아이가 있는데 저 담배연기가 배관을 타고 집안에 흘러들어와도 그냥 이해해주시겠네요??
아파트가 아니라 버스에서 담배를 태운다고 생각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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