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큰길로 직진한 A 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달리던 차량 1대의 옆면을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차량이 다른 차량 1대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량 2대가 크게 부서졌고 A 씨를 포함해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 TOPIS 캡처, 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4528?sid=102
급발진?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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