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부모들 참...
1.'우천시 강당에서 행사 진행' -> 우천시가 어디에 있는 곳이냐고 물어 봄.
2.'행사 후 중식 제공 합니다' -> 기름진거 싫어하는데 한식 제공해달라함.
3.'학교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 정중한 사과가 아니고 왜 사과를 심심하게하냐 라고함.
우리 엄마 3남매 3살씩 터울이라 나 소풍간다고 김밥싸, 위에 누나 간다고 김밥싸, 큰 누나 간다고 김밥싸 ㅋㅋ
거기에 누나들 야자 하니깐 도시락 2개 총 4개에 내꺼 도시락 1개까지 5개를 싸주셨음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셔서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어서 그렇게 키우셨다
1.'우천시 강당에서 행사 진행' -> 우천시가 어디에 있는 곳이냐고 물어 봄.
2.'행사 후 중식 제공 합니다' -> 기름진거 싫어하는데 한식 제공해달라함.
3.'학교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 정중한 사과가 아니고 왜 사과를 심심하게하냐 라고함.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뉴스 나왔어요.
거기에 누나들 야자 하니깐 도시락 2개 총 4개에 내꺼 도시락 1개까지 5개를 싸주셨음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셔서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어서 그렇게 키우셨다
근데 한부모가정 등 도시락을 잘 챙겨주지 못 하는 가정의 아이의 경우 도시락의 차이로 상처받는 일이 있어요 특히 초등의 경우 도시락 차이가 많이 나서 도시락 잘 챙겨 오지 못 하는 아이 큰 상처 받아요
현직 초등 근무 중 입니다
그리고 학모들 옆에서 술 시중들고.
다른 사람들 편하게살듯..
애들 어린이집,학교에서 소풍간다고 하면 피곤하지만 일찍 일어나 김밥이나 다른거 이쁘게 만들어서 보내던데..그것도 많이해서 다른 친구들하고 나눠먹으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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