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모 학교 근처 아파트 상가 앞인데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아파트 입구부터 불법주정차가 있네요.
제차는 이미 진입을 많이 한 상태이고 상대방은 내리막에서 올라오는 상황인데 올라오기전 도로상태는 넓어서 보통은 옆으로 정차했다가 피해주면서 다니는 길입니다.
상대차를 발견하고 속도를 늦추면서 제동을 하였는데 상대방은 그냥 박네요..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오는것은 확인하였습니다.
저의 일부 과실을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 가해자가 된다니 억울하네요..
처음 경찰서에 접수했을땐 경찰이 제가 피해자이고 불법주정차로 불가항력적이게 중앙선을 넘어갔으며 제가 모르는 법용어를 쓰며
제가 피해자라고 했었는데 불가3시간도 안되서 말을 바꾸네요.
가해자 피해자가 나뉜상태는 아니지만 경찰이 말하길 12명의 조사관들이랑 회의를 했는데 거의다가 제가 가해자라고 본다네요..
신차보증이랑 보험 렌트 등등 가피가 나눠줘야 처리될 문제들이 있어서 여러차례 전화하고 찾아갔는데 조사가 쉽게 빨리 끝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조사를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주변 cctv나 카메라등은 제가 확인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경찰대동이 안되면 힘드네요.
참고로 학교 앞이라 어린이 보호구역이고 상대차의 속도는 37키로 라고 합니다.
계산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인정하기가 힘드네요.
상대차량도 제차만큼 많이 부숴진상태이고 상대 블박확인했을때 부딪치면서도 rpm올라가는 소리가 들릴정도인데 여러모로 의심이 드네요.
사고 당시 차에서 내리는 아주머니께 속도를 안주리시면 어떻합니까 하니 중앙선침번했다고 옆에 타고 있는 동승자 아저씨가 큰소리로 욕을하네요.. 그러면서 아주머니가 현장출동한 경찰앞에서 방지턱이 있어서 차가 나르네요.. 제가 앞을 못 봤습니다라고 아주머니가 말을 했는데 더 억울하네요.
못본건지 일부러인지도 의심되고 오르막으로 올라오는 상황에 방지턱이 앞에 있는데 저렇게 운전하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않네요..
사고난지 10일이 지난 시점인데 잠도 안오네요..
형님들께서 보고 판단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상대도 중앙선을 밟은게 보이는데 그건 침법이 아니라 그냥 무는거라고 그건 누구의 차선도 아니라는 경찰말이 맞나요??
위글은 제가 몇일전에 올린글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상황을 전해 드립니다.
답답한마음에 경찰을 찾아가서 상황을 물어보고 해보지만 경찰에서는 상대편 입장에서만 변론을 해주며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하는말이 상대방은 자기차선에서 문제 없이 가고 있었고 저만 없었으면 사고가 안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불법주차 차 사이 공간이 있는데 거기로 빨리 들어가질 못했냐고 그랬으면 사고가 없었을거라고 합니다.
저도 일부 과실은 인정을 하나 옆으로 치면서 가는 것이 아닌 완전히 앞으로 박아 버리는 상대방을 차를 블랙박스로 보면서,
고의 사고나 보험사기 아니면 좋게 봐야 미숙운전에 전방주시 태만인데 이것을 못 헤아리는 경찰이랑 저의 시각차가 커서,
그리고 너무 편향적이게 느껴져서 경찰서 청문감사관에 공정한 수사를 해달라는 민원을 넣었습니다.
현장검증을 같이 해보고 싶고 cctv같은 제3의 눈으로 볼수 있는것들을 확보해달고 부탁드렸구요.
민원을 넣고 다음날 아침 전화와서 시경에 이관해서 결과가 나왔다고 다음날 3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3시가 어제 사황이었고 어제 만나서 하는 말이 제가 가해자고 상대방이 피해자인데
저한테는 12대 중과실적용 여부를 검토한다네요...
이것은 누가봐도 보복성 수사아닌가요?
처음 말을 바꾸면서 했던 말이 중앙선침범이 아닌 이유가 12대 중과실에서 빠지는 것이라서 그렇게 말을 한것이고
가피를 나누는 것에는 해당이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말을 바꾸는면서 저를 전과자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더이상 공무원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너무 억울한 마음에 글을 다시올립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 올리는 글이기는 하나 여기서 한치에 거짓이 없다고 맹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블박은 이유있는 중침이라 중앙선침범사고는 아니구요.
상대방 전방주시 태만아니면 고의 사고로 보이는데...
좋은정보 잘 알아갑니다 시베리아같은 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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