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07170302892
국민의힘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연일 비판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음주운전을 살인으로 규정하고 처벌 강화를 지시한 사실을 계속 거론했고, 문 전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극렬 지지자들은 '(다혜 씨의 음주운전은) 검찰이 괴롭힌 탓'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며 "이 꽉 깨물고 굳이 한 번 이해해보려고 한다면 검찰수사를 앞두고 술은 마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음주운전까지 변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당시에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라고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을 국민들께서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문다혜 씨가 이날 찾은 미슐랭 소고기 전문점은 주차장을 따로 마련해두지 않고 인근 주차장 이용 시 1시간만 주차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새벽까지 약속 시간이 길어질 것을 예상한 문다혜 씨가 주차장 이용 대신 불법주차를 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해당 소고기 식당은 밤 10시 50분에 영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새벽까지 이어진 음주는 다른 장소에서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만취 상태의 문다혜 씨가 차량으로 이동해 귀가할 때 술자리에 동석했던 일행은 없는 상태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비교를 하는거지
누구는 AMG를 타고 누구는 캐스퍼를 타고
누구는 운전자 바꿔 치기 하고 누구는 급브레이크를 밟고 있고
누구는 경찰 밀치고 누구는 걸어서 파출소 가고...
이런 기사 좀 내바라 비교 좀 해보게
음주운전했으면 벌받으면되지말야
어떤 놈들처럼 별짓거리 다하면서 뭐 빠져나갈 것도 아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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