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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들은
골라서 가던거 이젠 콜 잡히는데로 가고
배달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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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멤버 회원 10% 상시할인,요기요 패스 막강한데 배민은 쿠폰만 뿌려대며 임시조치.
쿠팡 자금력으로 밀어부치네요.
쿠팡 응원합니다.
현시점 물가와 같이 비교해야 맞다고 봅니다.
치킨집 운영이 생닭만 튀겨서 판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인건비에 임대료 식자재등등..
그리고 배달도 예전 같이 동네만 하는게 아니죠
음식맛과 가격만 좋으면 수키로 떨어져 있는 소비자도 주문을 하기 때문에 가게 입장에서도 엄청난 매출이고
소비자도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어차피 본인이 가지러 가실만한 거리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비 또한 1~2천원 내외입니다.
보배만 보면 다들 직접 픽업 갈 것 같지만 현실은 배달 엄청 납니다.
사람 마다 가치가 다르기에 그시간과 노고를 배달비와 맞바꾸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글이 현실인데 말이죠
빨리 먹고 싶음... 돈을 더 써라...
이유는 몇천원어치 손해보는거에요. 사업자는 꿀빨겠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죠 그런데..
직접 가지러 가면 배달비에 포함된 음식값도 할인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그게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3개월만 배달 시키지 말고 외식도 배달 안하는 업체만 간다면 싹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안그럼 붕어대가리 못면합니다.
지금 우리 배달음식문화는 변질되도 나쁜쪽으로만 변질되었습니다. 질소과자같은 선례를 남기지 말자구요.
배달품 받고난뒤 왜이리 비싸냐고 물어보니 택시 요금제라고 합니다. 거리가 멀면 그렇다고요.
실제 택시비도 그렇게 안나오는 거리인데요? 하니 지가 배달하는게 아니라고 ㅈㄹ 하더군요.
그뒤로는 안시켜 먹습니다.
배민켜면 500원부터~3천원대 널렸음
애초부터 배달료를 낮게 책정했어도 됐단 소리 아닌가요?
이거 말장난 심하네.
여기서 장점과 단점
장점 : 딸배가 사라진다
단점 : 불법주정 차가 늘어난다
이제 불법주정차 전쟁 예상합니다 ㅎㅎ
그냥 전화하고 주문 하고 가지러 갑니다.
보통 주로가는 곳만 이용하고 대부분 단골 됬습니다.
당연히 주문하면 항상 서비스가 더 좋아졌고
나름 동선도 생겨서 서로 윈윈중임.
타이밍 맞춰서 픽업하러가면 주문하고 30분 이내에 먹읅수있음...배달비 아까움 시간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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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봉사 또는 서비스 개념을 벗어나
없어도 될 직업군이 생겼지 씹네
물론 조만간 사라질 직업군이지 씹네
아파트 안에서도 질주하고 다니고(지상 공원화 아파트임).
그놈들 돈벌어주기 싫어서 나 하나라도 직접 픽업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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