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애를ㅜ보내는데.. 가끔이야길 들어보면 참으로 대단합니다.
미달나서 적자운영이라 원장수녀님깨서 급여를 반납하신거와.. 영양사 선생님깨서도 급여일부를 반납하셨다는 이야기.
아이들 급식은 아끼지 않는다는 이야기..
교육부 감사보다 천주교 내부감사가 훨씬 까다로와서... 돈 함부로 쓰다간 난리난다는 이야기..
통학버스 기사님이 아프실때.. 신부님깨서 버스를 몰고 오실때도 몇번있었는데 ㅎㅎ
아이들이 신부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인사하는걸 보면 그냥 신뢰가 갑니다...
저와 집사람 모두 불교에 가까운 무교인데, 심각하게 개종을 고민했었습니다.
천주교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습니다. ㅎㅎ
헌금은 보통 5천원에서 만원 사이가 많고 교무금은 3만에서 5만 사이로 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할때 감사헌금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천주교는 성당 증축 등 돈이 필요하면 헌금을 걷기 보다는 바자회 같은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 천주교(구 기독교)가 워낙 썩고 부폐해서 대안으로나온게(종교개혁) 개신교인데~ 현실에와서 천주교 는 각성하여 본연의 모습을 되찾으려 각고의노력중 지금의모습! 천주교 부페를 혁신하자 만든 개신교 는 그옛날 천주교 싸대기 때릴정도로 돈과 부정 부페로 타락! 아이러니 하다!
맞는 말이긴 한데
성인 신자들이 천원만 내진 않아요
주말 미사마다 보통 5천원~1만원 정도 냅니다
학생들은 천원도 내고 500원도 내고 그렇긴 하구요
딱히 강요하는것도 전혀 없고 익명으로 봉투에 넣어서 미사 중간 봉헌때 다같이 내는 거라 딱히 눈치 볼일도 없습니다
안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헌금 사용처는 매주 얼마나 어떻게 사용됐는지 투명하게 공지하구요
미달나서 적자운영이라 원장수녀님깨서 급여를 반납하신거와.. 영양사 선생님깨서도 급여일부를 반납하셨다는 이야기.
아이들 급식은 아끼지 않는다는 이야기..
교육부 감사보다 천주교 내부감사가 훨씬 까다로와서... 돈 함부로 쓰다간 난리난다는 이야기..
통학버스 기사님이 아프실때.. 신부님깨서 버스를 몰고 오실때도 몇번있었는데 ㅎㅎ
아이들이 신부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인사하는걸 보면 그냥 신뢰가 갑니다...
저와 집사람 모두 불교에 가까운 무교인데, 심각하게 개종을 고민했었습니다.
미사끝나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가끔 신부님이랑 술마시고 함
본전을 생각한다면 더이상 종교가 아니라 사업체 임
헌금은 보통 5천원에서 만원 사이가 많고 교무금은 3만에서 5만 사이로 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할때 감사헌금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천주교는 성당 증축 등 돈이 필요하면 헌금을 걷기 보다는 바자회 같은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천주교의 헌금이나 교무금도 그렇게 쓰입니다.
로마로 전부 가는게 아니랍니다.
성당운영비에 쓰고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마로 가는것은 극히 일부라고 하네요.
근데 교리공부? 세례받고 하려면 1년정도 공부한다고 글고 아무때나 받는것도 아니라
선뜻 알아보고 있지 않네요
재산이 없고 모을 이유도 없기에 성당은 세금도 납부함
신부님은 쉽게 되지 못함 공부도 잘 해야 카톨릭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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