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하 파티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 술 안먹는 사람과 차 한잔 같이 할려구요...
아들과 차 마시며 조용히 보낼려구요...."
이상 문학상을 아버지 한승원씨에 이어 받은 딸 한강씨
아버지 DNA로 시를 쓰기 시작했고 소설은 항상 시적 느낌이 있습니다.
한승원씨는 " 딸이 이런 큰 상은 몇년후에나 받길 바랩습니다.
저희 부부가 좀더 늙고 살아 있을 때면 됩니다." ' '
노벨 문학상에 참으로 담담한 인터뷰입니다.
숟가락 얹을 생각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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