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했습니다.
가계부채와 물가 불안이 안정 됐다며 기준금리를 인하 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하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환율은 오르죠. 수입물가 올라갑니다. 유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물가 올라갑니다.
미국은 현재 금리가 5%입니다. 우리는 3.5%였던 금리를 0.25% 낮춰서 3.25%가 됐네요.
미국보다 금리가 낮으면 절대 물가 못잡는 것을 우리는 이미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물가가 안정 됐다고 합니다.
이건 마치 박근혜 때 내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들어하는데 한국은행은 물가가 너무 안올라서 금리를 내린다고 했던 것이랑 아주 비슷한 맥락이네요. 이걸 2찍들은 이해를 못할테니 실제경기와 지표경기를 제대로 파악을 못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말하면 더 보르겠군요. 이것들은 무식하니까요. ㅋㅋ
암튼 참 우리를 얼마나 더 괴롭히려는지 답답합니다. 이게 정말로 가계부채가 안정되고 물가가 안정되서 금리를 낮추는 걸까요? 금리 낮춰도 서민이나 중소기업, 중소상공인들은 큰 영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출금리에 적용을 시키지 않거나 아주 미약하게 적용할테니까요. 이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역시 부동산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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