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이고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죠.
한국과 호주 이중국적인 다니엘은 그래도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냈고 한국인 어머니라서 아무래도 한국과는 연관이 전혈 없는 하니와는 다를 겁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 다 놔두고 하니만 국감에 출석한다니 좀 이상합니다.
하니의 말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나가는 다른 팀의 멤버와 인사를 했는데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했다고 그게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했다는데요. 황당하죠.
학교에서 1반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하는데 2반 아이가 인사를 한다고 몇 명의 아이들이 이동을 멈추고 있길래 "무시하고 빨리가자."라고 말을 했다면 이게 학내 괴롭힘인가요? ㅋㅋㅋ
뭔가 위약금 안주고 애들 데리고 나가고 싶은 민희진의 포석의 말이 아이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냥 이꼴저꼴 보기 싫으면 민희진이 위약금 물고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따로 회사 차려서 활동을 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위약금이 너무 많으면 아이들 활동 시키면서 벌어서 이자쳐서 갚으면 되는 것이고요. 데리고 나가고는 싶은데 갚을 자신이 없어서 자꾸 일을 만드는 것일까요?
이제 뉴진스 아이들은 민희진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있고 민희진은 하이브의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자기가 다 차지하고 싶으니 해결이 안날 것 같네요. 그러면 일을 벌인 사람이 해결을 해야 맞겠죠. 위약금이 얼마가 됐건 돌이키기 어렵게 만들었으니 그것을 내는 조건으로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해서 위약금을 갚아나가는 것으로 하면 깔끔하게 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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