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검장과 대구지검장 관사가 혼자 거주하는데도 70평 가까운 방 5개 대형 평형 아파트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 기관장의 관사에는 매년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는 인사이동의 특성상 대부분 혼자 거주한다. 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에서 방 5개, 화장실 2가 있는 69평 대형아파트는 호화관사 운영사례라고 꼬집었다.
대구고검장과 대구지검장이 거주하는 관사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현재 매매가가 9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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