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 단지 거주 주민이지만,
얼마전 동네 주민들하고 모인 단지 회의에서
한라마을 115동에 살인전과 아주머니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너무 섬뜩해서
공유하고자 해요.
7~8살 됐을거라는 손녀딸 있고,
모시고 있는 노모 인상착의, 주름가득한 얼굴에
안경끼고 다닌다는 노모
평소에 이 아주머니와 비롯해?
주민들과
언성높이며 다툼 잦아서 이웃들도
고개 절래절래한다는 살인전과 아주머니.
툭하면 썅년 썅놈이라고 욕 삼는다는,,
얼마전엔 임산부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코앞까지 얼굴 들이밀어서
난리도 아니였다는 소리 듣고 기가막히더라구요..
무식이 깡통..
그렇다치더리도 살인전과 있다는 분이
우리 아파트 건너 사람이라니..
요즘 순천사건처럼 길가다 묻지마살인이라도
당할까봐 염려됩니다. 모두 조심하자구요.
경찰신고도 여럿들어갔지만 살인전과라
동주민들 그냥 경찰부르고 그걸로 쉬쉬한다던데
가끔 놀러온다는 손녀딸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무식이 그지없는 노모까지 모시고 계신
115동 살인전과 아주머니!
남은인생은 타인 피해주지말며
곱게좀 삽시다.
노모도 손녀딸앞에서 사람들과 싸울때
고래고래, 쌍욕, 경찰이와도 물불가리지
않는 고약한 할머리라던데 남은삶도
훤히 들여다보이네요
근처 주민들 밤길 조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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