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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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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squid426 24.10.19 22:20 답글 신고
    반면 선생들 밥은 생선회에 각종 산해진미로 구성됨. 그래야 그 학교를 계속 유치할 수 있으므로..
    답글 2
  • 레벨 원수 폭력부장관 24.10.19 22:21 답글 신고
    라때는 불국사였는데 숙소는 맨날 특급관광호텔이라면서 가보면 여관방에 16명씩 쑤셔 넣었던거 기억나네
    문득 그 때 사진이 있어 찾아 보니 그래도 그 때는 그저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 보이네..ㅋ
    답글 3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4.10.19 23:09 답글 신고
    설악이고 경주고 아주 개 난리였음 복도끝에 철문에 열쇠 걸어잠그고 ㅋㅋㅋ 그걸 또 끊고 나갔고 ㅋㅋㅋ
    답글 0
  • 레벨 대위 1 squid426 24.10.19 22:20 답글 신고
    반면 선생들 밥은 생선회에 각종 산해진미로 구성됨. 그래야 그 학교를 계속 유치할 수 있으므로..
  • 레벨 대장 수동운전수자동운전자 24.10.19 23:11 답글 신고
    그래서 선생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 레벨 대위 1 Oldsock 24.10.20 09:15 답글 신고
    밥만 그럼?? 교장교감 학생주임 주머니도 두둑해짐
  • 레벨 원수 폭력부장관 24.10.19 22:21 답글 신고
    라때는 불국사였는데 숙소는 맨날 특급관광호텔이라면서 가보면 여관방에 16명씩 쑤셔 넣었던거 기억나네
    문득 그 때 사진이 있어 찾아 보니 그래도 그 때는 그저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 보이네..ㅋ
  • 레벨 소장 스파이시 24.10.19 22:28 답글 신고
    지역마다 초중고가 다르지 않나요?
    우리 지역은
    초 - 경주(불국사), 중- 속리산, 고 - 설악산이었습니다.

    사진의 학생들도 고등학생정도로 보이긴하네요.
  • 레벨 대위 3 불꽃왕자 24.10.20 08:31 답글 신고
    집말고 어디 간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인데 어른들은 그걸 이용해 먹음.
  • 레벨 대위 1 Oldsock 24.10.20 09:17 답글 신고
    증말 지금보면 토나오게 혐오스런 숙식이지만 애들 얼굴은 너무나
    해맑음.
  • 레벨 중장 iamneinom 24.10.19 22:22 답글 신고
    소공원 상권 폭 to the 망
    자업자득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보둠어드림 24.10.20 14:03 답글 신고
    수학여행 가면 그 많던 선생들은 하나도 안보임.. 사감이라는 젊은 헝들 몇명 있고 선생들은 숙소에서 접대해서 속초가서 술이나 진탕 처묵고, 선생들 지금도 연금 처받으면서... 지금 선생들이 욕 먹는중..
  • 레벨 대령 1 경고할때떠나라 24.10.20 14:04 답글 신고
    기억나네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 경주 갔는데 어디 큰 방에다가 다 때려박고 화장실이라도 갈라고 하면 그당시 방문 지키는 대략 나이가 21살 정도 되보이는 놈이 감시 했음 애들이 일어나서 창문밖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창문 옆에서 문을 닫아버림 구조가 창문쪽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었던 듯 당시는 스프링클러하고 소방법도 개떡 같은 시기라 불났으면 다 타죽지 않았을까 싶음
  • 레벨 일병 행복지수80프로 24.10.19 22:42 답글 신고
    초ㅡ경주
    중ㅡ기억이 왜 안나지..
    고ㅡ제주도(배타고)
  • 레벨 대위 1 hongck 24.10.20 09:48 답글 신고
    국-강화도 마니산

    중-에버렌드

    고-제주도(배타고)
  • 레벨 병장 우리는항상다같이산다 24.10.21 15:10 답글 신고
    중 - 설악산 또는 서울(63빌딩, 서울타워, 자연농원, 경북궁등등)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10.19 22:51 답글 신고
    저땐 웬만한 나라들 다 저랬음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4.10.19 23:09 답글 신고
    설악이고 경주고 아주 개 난리였음 복도끝에 철문에 열쇠 걸어잠그고 ㅋㅋㅋ 그걸 또 끊고 나갔고 ㅋㅋㅋ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10.19 23:55 답글 신고
    군대밥보다 맛 없는걸 먹은건 처음이였네요. 95년 수학여행. 경주.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4.10.20 03:48 답글 신고
    초등학생때 수학여행만 가면 진짜 뭘 넣고 만든건지
    엄청 느끼한 짜장밥은 꼭 나왔었죠ㅜㅜ
  • 레벨 대령 1 뚱형 24.10.20 05:10 답글 신고
    수련회ㄷㄷ
  • 레벨 중령 1 오공엠지 24.10.20 05:38 답글 신고
    88년에 고2 수학여행이라면
    71년생 돼지띠 ...
    Head 數가 제일 많음.
    100만이 넘었는데 ...
    그 이후 점점 줄어서
    23년생은 23만명 정도 ...
    아동이 너무 적어 ...
  • 레벨 상사 1 보배어패럴 24.10.20 09:20 답글 신고
    헛... 제가 88년도에 고딩 2학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갔었습니다... ㅋㅋ 숙소는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긴 한데... 밥은 정말 맛없었어요
  • 레벨 중령 1 오공엠지 24.10.20 10:50 신고
    @보배어패럴 학교에서 숙소를 확보하지
    못하면 위 사진처럼 잤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1 천안싸니 24.10.20 10:50 답글 신고
    같은 해, 같은 곳으로 갔었네요. ㅎㅎ
    그나마 85년 충무 여관방보다는 훨씬 좋았다는
  • 레벨 하사 2 일곱색깔바람 24.10.20 05:49 답글 신고
    솔직히 노느라 저런거 신경도 별로 안썼음.
  • 레벨 소령 2 알흠다운아재 24.10.20 07:12 답글 신고
    밤에 선생들 술 마실 때, 숙소 직원이 조교라면서 애들 때리고 다녔었음
  • 레벨 원사 3 bn89df45 24.10.20 07:38 답글 신고
    자꾸 지금이랑 비교 하는데 80년대 후진국 시절인데 당연한 거지 저 시설보다 후진 집에 사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음 가구별 80% 가 연탄 때고 수세식 화장실 30% 자가용 보유 10% 안되던 시절임
  • 레벨 원사 3 bn89df45 24.10.20 07:40 답글 신고
    우리나라가 특히 세대 차이가 심한 이유는 후진국에서 성장한 사람 개도국에서 성장한 사람 선진국에서 성장한사람 이 삮여 있기 때문임
  • 레벨 중장 요즘차너무비싸 24.10.20 09:07 답글 신고
    초,중때 완전 저랬고
    고딩때 진짜 수학여행이었네요
    친한친구끼리 5명씩 짝지어서 같은방썼으니ㅎㅎ
  • 레벨 대령 3 캠핑가는아재 24.10.20 09:10 답글 신고
    저기 싹다 망함. 아주 개처망함
  • 레벨 소위 2 차라투스트랏 24.10.20 09:27 답글 신고
    비슷하긴하다. 기억이 ㅋ ㅋ
  • 레벨 소장 아주그냥죽탱이를 24.10.20 09:31 답글 신고
    아침에 다른지역으로
    출발하면서
    친구들이 저 짬밥
    이불속에 쳐 엎어놓고
    나온기억이
  • 레벨 상병 조랑말스파크 24.10.20 09:58 답글 신고
    그래도 좋았는데
  • 레벨 원사 1 사랑한다우리딸 24.10.20 10:38 답글 신고
    ㅎㅎㅎ 쉰내나는 카레 먹았던 기억이...
  • 레벨 소위 3 푸니샤니와 24.10.20 13:06 답글 신고
    강한자들만 살던시대 ㅠㅠ
  • 레벨 대령 3 chefkim 24.10.20 13:08 답글 신고
    담임이 소주한잔 따라줬던 기억 나네유
  • 레벨 소위 2 밀재 24.10.20 13:18 답글 신고
    와...
  • 레벨 상사 2 미니하니 24.10.20 13:11 답글 신고
    내가 중1때 ... 중2선배들이 경주로 수학여행갔다가 사고가 났었죠.. 그때 선생님, 기사님, 학생등 몇분이 사망하시고 나서 우리가 중2때는 수학여행이 없었지요... 고등학교때는 설악산으로 갔었죠... 초등학교때는 천안 독립기념관.... 그랬었죠.. 다 옛날이야기 같아요~
  • 레벨 상병 렁쌈1 24.10.20 13:18 답글 신고
    라떼는 말야 ㅋㅋ 요증 진짜 좋아진것 같긴해요
    저 초등학교 땐 소풍은 동네 뒷산 고학년되니 애버랜드(자연농원)ㅋㅋ 중학교 땐 남의 동네 뒷산 중3쯤 되니 설악산 고등학교땐 경주 아님 제주도.. 요즘은 기본이 롯데월드고 고등학생 수학여행은 뱅기타고 제주도 일본 유럽도 간다 더군요ㅎㅎ 소풍 제외한 수학여행은 설악산 경주 진짜 잘 해야 제주도였는데 ㅎㅎ
  • 레벨 소위 2 밀재 24.10.20 13:19 답글 신고
    저땐 밥이고 숙소고..그져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거 자체가 좋았을뿐이였던거..
  • 레벨 하사 3 두산에이스니퍼트 24.10.20 13:22 답글 신고
    ㅋㅋㅋ
    직전 식사에서 볶음밥에 석유 맛이 났어
    애들끼리 다음 식사시간에 식판엎자고 작전 짰는데
    언놈이 꼰질렀는지 선생이 식판엎는 새끼 퇴학시킨다고 식당입구에서 애들한테 엉깜
    X같은 교사에 애들 밀고하던 박쥐까지
    야만의 시대
  • 레벨 대령 1 베르사이유의장비 24.10.20 13:24 답글 신고
    그래도 재미있는 시절이었음~낭만있고~~
  • 레벨 대위 2 현0l 24.10.20 13:35 답글 신고
    교육이 썩어서 화성 씨랜드 사태나고,
    법이 썩었으니 카페로 재오픈하고,
    국민이 우매하니 그 카페가 성업하고..ㅠ
  • 레벨 중사 2 마르지않는샘 24.10.20 13:45 답글 신고
    내가 88년도에 설악산 수학여해 갔는데
    저 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 레벨 상사 3 거시기하네유 24.10.20 14:03 답글 신고
    2018년 동계올림픽 자원봉사할 때 저런 숙소랑 비슷. 빨래 건조대가 없어 방을 가로지르는 줄을 만들어 말림. 서양에서 온 친구들, 맨날 짠음식, 매운음식에 질려서....어느날 아침에 샌드위치용 빵하고 버터나오니까 나중에 먹을거라고 쟁여놓는데...참 부끄럽더군요. 그나마 올림픽 경기장내 식당은 좀 나은편이었음.
  • 레벨 하사 1 jjhsd 24.10.20 14:11 답글 신고
    저때 베개 일부러 안주던시절
    각 반끼리 베개싸움으로 진짜 WWF하던시절임
    요즘 애들도 하려나???
  • 레벨 원사 3 더디자인보배 24.10.20 14:31 답글 신고
    프링글스에 소주챙겨갔었지

    3평에30명이면교도소보다 더하잖아ㅡㅡ
  • 레벨 대위 3 하기도귀찮아 24.10.20 14:39 답글 신고
    경주에서 옆에학교랑 겁나싸웠는데 ㅋㅋ
  • 레벨 대위 3 스톤에이지 24.10.20 15:05 답글 신고
    학생들 교실은 추워디지겄는데 교무싷은 반팔입을정도 였지. 진짜 잣같은. 시대였다
  • 레벨 원사 1 날시스 24.10.20 15:29 답글 신고
    87년 6학년때 설악산 갔을때 저랬음 한방에 30 명은 아니었고 10명 이상 잔거같음
    밥은 계란후라이 하나에 케찹뿌린 밥 나옴
  • 레벨 준장 바다옆어디 24.10.20 16:24 답글 신고
    지금 제주도 수학여행도 크게 다르지 않음
    저녁에 알바들 고용해서 숙소 통제하고 있음
  • 레벨 원수 하여간에탄탄 24.10.20 16:36 답글 신고
    망함 그래서
  • 레벨 원사 3 인천지방 24.10.20 16:59 답글 신고
    중학교때 저랬음 90년 경주 냄새나고 곰팡이 이불 선생들은 고기예 밤에 술판 ㅡㅡ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0.20 17:06 답글 신고
    옛날의 추억. 약간 야만스럽고 후진스러운 추억.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레벨 대위 2 루나모모 24.10.20 17:13 답글 신고
    그때 개거지같은 숙소 밥처먹고 전교생 절반이 식중독 걸렸다 인터넷만 발달되었다면 뉴스에 나왔을거다 이 그지같은 학교 선생들아 인천인제고등학교 알겠냐??!!!
  • 레벨 이등병 오로나 24.10.20 17:31 답글 신고
    불국가서 내 위가 만성 위염 걸림
  • 레벨 대장 벌레잡는컴배트 24.10.20 17:38 답글 신고
    나때는 속리산 갔다가 거기서 점심으로 싸준 볶음밥 먹고 전교생이 설사하고 난리가 남. 지금같음 진짜....
  • 레벨 이등병 분당호호 24.10.20 17:39 답글 신고
    그래서 수학여행 폐지합시다
  • 레벨 상사 1 4건반장 24.10.20 17:45 답글 신고
    라떼는 대전에서 경주.. 고속버스 대절해서 타고 갔는데 어우 그당시에는 족같았는데 이것도 추억이라고 지금 생각하면 미화되가지고 ㅠㅜ 차라리 수학여행 안가고 학교서 자습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죠 ㅜㅜ 03이형때인데 ㅜㅜ
  • 레벨 준장 연은석 24.10.20 17:57 답글 신고
    근데 수학여행브로커 있는거 몰랐지? 한마디로 여행사같은건데 학교로 브로커가 와
    그럼 제안서를 줘 어느버스.어느숙소.어느관광지.코스가 퍼팩트해 선생입장에선 골머리썩을필요 1도없어 그게 매년반복 그럼 그 브로커는 신임뿜뿜 그럼 어디서 수익을 얻느냐? 통으로 계약해서 각업소에가서 또 단가 후려 그러니 퀄리티가 ㅈ나게 떨어지지 그 큰손할머니라고 있었어 ㅋㅋ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려나? 없어졌겠지?
  • 레벨 병장 장서방 24.10.21 09:28 답글 신고
    오 그걸 알고있네요 맞아요 보따리라고 해서 브로커가 있었어요 학교돌아댕기며 숙소 연결해주던 , , 학생들은 아마 숙소 사장으로 알고있었을 거에요, , 글구 교감이랑 서무과담당이랑 사전 답사해서 오면 속초시내 델고가서 회에다 술이랑해서 대접이 아주그냥 물론 뒷돈도 챙겨주죠, ,
  • 레벨 원수 스마일거북이 24.10.20 18:03 답글 신고
    고딩때 선생들은 고기 꾸버먹으러가고 학생들은 식당에서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떡복기5개 김치 식판받고 다음 식판에 고딩짱이 식당에서 "내가 식판 엎을테니 니들도 다 엎퍼라" 신호에 식판다엎고 각자방으로 도망갔다가..

    주차장에 불려나와 집합해서 주동자 디지게 패던 선생늠들 ㅆㅂ

    사람먹을 밥을주라 ㅡㅡ
  • 레벨 준장 노란병아리얄리 24.10.20 18:20 답글 신고
    지금은 싹다 망해서 폐건물이 넘쳐남!
    망할 경주......
  • 레벨 중사 3 reoh31215 24.10.20 18:37 답글 신고
    경주수학여행 갔는데 한방에 17명씩ㅋㅋ 그래도 어떻게든 술한잔 몰래 먹기도하고 다른학교 누님들하고 놀아볼려고하고 나름 재미는 있었네요.95년쯤에 갔었던거 같은데...벌써 30년전이네..
  • 레벨 하사 3호봉 assaohyes 24.10.20 18:45 답글 신고
    화장실은 더 웃겼음! 푸세식에~10개 정도 되는 칸이 있고! 10명정도 줄이 서 있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쟁통!그렇게 볼일 보고 지하에 있는 급식소로 밥 먹으러 가는 거!
  • 레벨 소위 1 코코777 24.10.20 19:16 답글 신고
    썩은것들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4.10.20 19:20 답글 신고
    그래도 우리는 좋다고 즐겁게 떠들고놀았죠ㅎ

    모르고 당하면 무서운법ㅡㅡ
  • 레벨 소위 1 검은글러브 24.10.20 19:26 답글 신고
    설악동이 망한이유가 다있죠!
  • 레벨 소장 지구별타고우주여행 24.10.20 19:36 답글 신고
    수련원이라고 필수코스가 있었는데
    떡밥에 개된장국에..술취한 선생들이 딸꾹되고있고..참
  • 레벨 대위 3 쏘우맥 24.10.20 20:05 답글 신고
    학교에서 커미션받아서 뿜빠이했을듯.
  • 레벨 병장 젊은오빠 24.10.20 20:08 답글 신고
    80년대 직접 겪었던 1인으로서 할 말이 없슴돠!
  • 레벨 원사 3 pilbong 24.10.20 20:10 답글 신고
    제가 저 시대때 수학여행을 가봐서 아는데요,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미개했던 시절은 맞습니다.
  • 레벨 원사 1 googang 24.10.20 20:12 답글 신고
    쐬창살에 문 닫으며 사고치지마라! 선생들은 애들한테 압수한 술과 담배를 가지고 회식을 시작하지.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10.20 20:25 답글 신고
    학생들 팔아서 선생들이 호사누렸던 시기 ㅋㅋ 소지품검사해서 술 다 얻어먹고 ㅋㅋ
  • 레벨 하사 2 경기광명JA 24.10.20 20:34 답글 신고
    88년이면 중2때네요.
    저시절 그랬죠..
  • 레벨 상사 1 경주삼촌 24.10.21 05:46 답글 신고
    저도 중2

    90년 고1때 수학여행 설악동 갔었는데
    딱 저랬어요
  • 레벨 대위 3 역도하는독거노인 24.10.20 21:12 답글 신고
    음식은 먹을 수준이 아녔음
  • 레벨 소장 반얀트리 24.10.20 21:19 답글 신고
    국딩 수학여행때 똥국나옴
  • 레벨 대위 3 폭주똥차 24.10.20 21:22 답글 신고
    내가 저 꼴 보기 싫어서 수학여행을 안갔어.
    지금의 중형버스 크기에 45명 태우면 바글바글
    다리도 못 편다.
  • 레벨 하사 1 롤리폴리초코맛 24.10.20 21:37 답글 신고
    항상 나오는 좆같은 짜장밥
  • 레벨 병장 발라목걸려써 24.10.20 21:59 답글 신고
    85년도 경주 수학여행이 떠오르네요.
    관광호텔인지 뭔지 방한칸에 30명씩 때려넣고 아침저녁 단체급식 반찬은 군대에서도 못먹어봤을 그런것들....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놈들이 얼마나 뒷돈을 받아처먹을지....
  • 레벨 소위 3 연사랑0402 24.10.20 22:03 답글 신고
    미개하기보단 선생들이 무지하게 해처먹는 시대였죠.
    해처먹고 폭력쓰고.
    지금의 교사들이 저시대 쓰레기선생들 덕에 대우못받고 존경못받는 이유중 하나가 된거죠
  • 레벨 소위 3 일곱우물 24.10.20 22:10 답글 신고
    그땐 그랬죠...
  • 레벨 중사 3 인생휘리릭 24.10.20 22:10 답글 신고
    이때가 60까지 살아 있으면 잔치하던 시대.
    ㅋㅋ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10.21 14:35 답글 신고
    늙은이들은 저때가 좋았다고 함, 개뿔, 늙으면 죽어야함
  • 레벨 원사 3 핫보이 24.10.21 16:51 답글 신고
    저 80년대 수학여행을 가신 분들은 지금 50~60대이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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