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을 비롯한 여러 방송사에서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 밝히기 어려운 것이 그렇게 고소질을 잘하니까요.
일반인으로 출연한 출연자의 말이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그것을 화제성으로 방송사는 시청률을 높입니다. 그러나 화가난 시청자들은 자신들이 속한 커뮤니티나 해당 되는 기사에 댓글로 화를 표출합니다. 그러면 욕을 먹은 출연자는 그것을 싹다 모아서 고소를 합니다. 그리고 합의금을 받아 챙깁니다. 모 출연자는 기획고서 전문 변호사에게 고배율의 성공보수금을 약속하며 합의금으로 엄청난 금액을 뜯어냈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송사와 출연자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놓고서 그것에 분노한 시청자들을 고소까지 해서 합의금을 뜯어내게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폐지 돼야 합니다. 방송이 공공의 이익은 커녕 해를 입히고 많은 사람들을 전과자로 만드는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방통위는 이런 것들이나 제재를 해야지 언론사들 입에 재갈이나 물리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돈 벌기 참 쉬운게 방송 출연해서 출연료 받고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서 욕먹고 그걸로 고소해서 또 돈벌고 이딴 것이 가능하게 만든 법도 문제고 이러는 것을 알면서도 반복하고 있는 방송사들도 문제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