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념이 없습니다. 이거 한 것도 그냥 여행 못 갔는데 현찰 가지고 있기 뭐 해서 은행에 뭐가 있냐고 해서 넣어둔 거구요. 액수도 얼마 안 하고.
이거 기간이 지났는데
요즘 환율 오른다는데 지금 빼는 게 유리한가요? 개념이 없습니다 제가;;
근데 달러로 빼려면 은행 가서 달러 현찰로 빼야 한다고 해서 은행 생활 동선에서 다 멀리 있어서 미치도록 귀찮은데 그냥 원화로 이체 받는 식으로 해지해서 뺄까요? 이거 원화로 이체 받으면 손해 아닌가요? 은행 가서 달러로 빼는 게 낫나요?
이거 실제 달러로 환전 했던 것은 몇 개월 전이고 그것을 통장 만들어서 입금 한 것은 위에 기재된 날짜입니다.
1만원이라도 아끼고 싶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이자랑 환율로 남는 걸로 호텔 비용이라도 좀 보태고 갔다 오려구요.
달러 인덱스 1개월치 정도만 참고하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다는 이론이 적용되는건가? 되게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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