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61)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령 3 낚시하고싶은남자 24.10.28 10:17 답글 신고
    아침부터 참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3
  • 레벨 중령 3 arminet 24.10.28 10:18 답글 신고
    역시 아이하나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키운다는 말이 맞네요
    답글 5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4.10.28 10:18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에 먼지가
    답글 1
  • 레벨 중사 2 쪽빛하늘72 24.10.29 08:43 답글 신고
    맞습니다. 우리 어릴 땐 옆집에 가서 밥 먹고 오면 옆집 아이도 우리집에서 밥 먹고 했어요.
    어른 들 무슨 일 생기셨을 때 옆집에 아이 맏기고 갔다오면서 선물로 답례도 하고 했지요.
    이웃사촌이라는 말 그대로요
  • 레벨 상병 비타민씨라이프 24.10.29 00:14 답글 신고
    옛날 한국 정서네 요즘은 드문데
  • 레벨 하사 3 즐기는서민 24.10.29 00:23 답글 신고
    이런글이나 많이 올라왔으면 하네요
    미친 정치충들 드런글들 그만 쓰시고~~
  • 레벨 중령 1 츈무 24.10.29 03:25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대위 1 발렌타인25 24.10.29 00:40 답글 신고
    ㅓㅜㅑ.♡♡♡ 천사할머이
  • 레벨 상사 1 올드프랑크 24.10.29 00:55 답글 신고
    아~따뜻하다.
  • 레벨 대위 3 닉네임만들기 24.10.29 00:59 답글 신고
    나의 손자 마냥 꼭 껴안아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
  • 레벨 원사 3 나아니거든 24.10.29 01:04 답글 신고
    아직 대한민국은 살아있네요
  • 레벨 중장 3300 24.10.29 02:08 답글 신고
    작년 여름에 강아지 새벽산책 시키고
    집근처 도착했는데 여자 꼬마애가
    맨발로 울고 있기에 가까이가서보니
    아래층 5살꼬맹이 다둥이집이라
    아빠도 새벽에 엄마하고 투잡으로 잠깐 무슨 배달을 하는거 같은데 꼬맹이가 엄마아빠 잠깐 집비운 사이에 거실문열고 나와서 우는거같아
    안아서 아래층 초인종 눌러도 답없기에
    출입문여니 열리기에 꼬맹이 들아가라하고
    거실을보니 언니 오빠들 거실서 다자고 있기에
    꼬맹아!너도 더자!했더니 바로 자던데
    또나올까봐 주차장에서 30여분 더있다
    집으로 올라갔는데
  • 레벨 중사 2 쪽빛하늘72 24.10.29 08:44 답글 신고
    잘 하셨어요.
  • 레벨 소위 1 찾아보기 24.10.29 02:09 답글 신고
    이런 훈훈한 글 본지가 언제인지..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10.29 02:38 답글 신고
    요새는 애들 떠드는 소리 듣는거 힘들지요.
  • 레벨 원사 3 들것함20kg이상 24.10.29 03:55 답글 신고
    이웃사촌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 레벨 상사 2 독도동해 24.10.29 06:18 답글 신고
    1번 2번
    아침부터 훈훈
  • 레벨 중위 2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4.10.29 07:19 답글 신고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ㅎ
  • 레벨 원사 3 무엇으로사나 24.10.29 07:35 답글 신고
    스트레스 받는 글이 많아 선별해서 읽는데 이런 글은 참 좋네요.
    마음이 따듯해 지는 글 입니다.
  • 레벨 상병 꿈이이뤄질줄알았지 24.10.29 07:46 답글 신고
    아..넘 편안..하고 따수운 얘기다^^
  • 레벨 원사 1 태양산타페 24.10.29 07:52 답글 신고
    요즘시대에 자극적인 이야기 싸우는 이야기
    정치 이야기 보다 요렇게 훈훈하고
    정겨운 이야기가 더 좋습니다
  • 레벨 상사 3 닉네이 24.10.29 08:03 답글 신고
    사진이 살짝 납치느낌 ㅎㅎ 아무튼 따뜻함
  • 레벨 상사 1 방황의별 24.10.29 08:06 답글 신고
    사람사는 세상!
  • 레벨 중위 1 OO쟁이 24.10.29 08:09 답글 신고
    얼마만에 훈훈한 아침인지..
    감사해요!
  • 레벨 하사 1 아름다운꿈 24.10.29 08:16 답글 신고
    우리나라에도 어른이 살고 계셨네요... 모두 포악해서 그런분이 멸종한줄 알았습니다.
  • 레벨 일병 자연환경 24.10.29 08:20 답글 신고
    아침부터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앵무돌이 24.10.29 08:25 답글 신고
    상황이 반대로 자녀가 딸이었고 할아버지가 안아주었다면?
  • 레벨 중위 1 FREESTAR 24.10.29 08:43 답글 신고
    좋아요 백번~~~~^^
  • 레벨 소위 3 술술밴드 24.10.29 09:09 답글 신고
    너무 아름답네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아요!!
  • 레벨 일병 스탐 24.10.29 09:12 답글 신고
    마지막 사진한장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ㅠㅠ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10.29 09:18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훈련병 뽀진 24.10.29 09:25 답글 신고
    이런 글만 보고 싶네요~
  • 레벨 하사 3 쥐와닭이타는밤 24.10.29 09:29 답글 신고
    훈훈한 얘기 감사합니다~~얼마나 놀라고 감사했을지...
  • 레벨 중위 1 스노우드림 24.10.29 09:29 답글 신고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 레벨 중사 2 불쏘시게 24.10.29 09:32 답글 신고
    이게 진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아닐까요..옛날 저 어릴땐 진짜 동네 친구집이나 누나 형 집 이런데서 다 알고 지내서 어디가나 말걸어주고 하고 밥도 얻어먹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좀 삭막하긴해요...
  • 레벨 병장 카피맨 24.10.29 09:33 답글 신고
    눈이 촉촉해지네요
    각막해진 사회에서 훈훈한 사연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 레벨 원사 3 꼬북0221 24.10.29 09:37 답글 신고
    마음 따뜻해지는 내용이네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10.29 09:39 답글 신고
    사람사는 세상이 그립네요..멋져요!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10.29 09:39 답글 신고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어르신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1 똬르 24.10.29 09:41 답글 신고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 레벨 훈련병 한라산정기 24.10.29 09:58 답글 신고
    맞벌이 하는데...제 딸도 천둥치는날 혼자 집에 있다가, 너무 무서워서 울었더니 옆집에서 우는 목소리 듣고 달려와줬던 사연이...(20년전이네요ㅜㅜ)
  • 레벨 상병 까아치 24.10.29 10:04 답글 신고
    아니 정말 아침부터 이러기 있습니까.
    가슴이 뭉클하게 너무합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 레벨 소위 2 mrsolid 24.10.29 10:07 답글 신고
    아파트가 없던 옛날 주택들, 마을단위였을때는 아이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같이 키우는 거라고 했었죠.
    저만해도 옆집 친구집 뒷집가서 그집 식구들과 저녁먹은게 부지기수구요..
    심지어 서울 사람이고 5층짜리 아파트에 살았는데..
  • 레벨 상사 1 바람짱 24.10.29 10:07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
    따듯한 손길과 그손길의 감사함을 잊지않는
    아이엄마도 모두 세상의 구성원중 주축이었으면 합니다. 아이도 잘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 레벨 소령 1 마음만은슈퍼맨 24.10.29 10:28 답글 신고
    이게 우리네 사는 모습이었는데...
    어느 순간 왜 이렇게 삭막해졌는지....
  • 레벨 하사 1 dadung 24.10.29 11:00 답글 신고
    저런분이 이웃에 사신다니.. 복이 참 많으시네요!
  • 레벨 병장 독고다이용 24.10.29 11:59 답글 신고
    훈훈하긴한데

    반대로 여자 어린아이를 할아버지가 저리 꽉 안고 달래줬으면 바로 신고 먹었겠죠? 씁쓸하네여
  • 레벨 상사 1 인생뭐이깐디 24.10.29 12:52 답글 신고
    세상에는 맘충녀, 2찍틀딱, 꼴페미만 있는게 아니라서 천만 다행입니다..
  • 레벨 상사 2 페가수스45 24.10.29 13:11 답글 신고
    참 고마운 이웃 할머니.. 아직은 살말한 세상이라 믿고 살아갑니다.
  • 레벨 이등병 oranger 24.10.29 14:31 답글 신고
    아름답습니다. 1980년대에는 옆집 아주머지 집에서 밥도 자주 얻어먹고 그랬는데.. 밥상에 숫가락 하나올리면 된다고.. 그때기 그립습니다.
  • 레벨 상사 3 그곳까지알고싶다 24.10.29 14:56 답글 신고
    우와 씨 눈물 나 ㅜㅜ
  • 레벨 대위 3 CrazyWolfs 24.10.29 15:34 답글 신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
  • 레벨 원사 3 무적엘지트윈 24.10.29 15:44 답글 신고
    아...이게 뭐라고....진짜 몇번을 올려서 다시봤네요...이제는 찾아보기 힘든일이 되었네요 ㅠㅠ 이런일이 나에게 감동이 될줄이야
  • 레벨 하사 3 스포풀옵리밋 24.10.29 15:55 답글 신고
    이렇다. 사람은 이렇게 품위있게 나이를먹어야 복을받는다.. 따뜻합니다.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실사진에서 헉! 했습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펀퀸 24.10.29 16:10 답글 신고
    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이 세상 살만 합니다
    고맙 습니다♡♡♡
  • 레벨 대위 3 풀옵빠 24.10.29 16:11 답글 신고
    아이는 사회가 키우는거다.
    주위에 잘하자.
  • 레벨 상사 3호봉 봄봄7801 24.10.29 17:19 답글 신고
    왜 눈물이 나죠.. 저도 저런상황이면 저 할머니처럼 똑같이 할겁니다.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4.10.29 17:40 답글 신고
    이게 사람사는 모습인데 이젠 거의 사라졌습니다.
  • 레벨 대령 2 1998오렌지군단 24.10.29 18:10 답글 신고
    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 레벨 병장 녹색삿갓 24.10.29 19:13 답글 신고
    애가 많이 놀랐을텐데, 다행이 천사같은 분이 나타나셨네요.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4.10.29 19: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어르신♡
  • 레벨 간호사 차가운걸 24.10.30 07:27 답글 신고
    마음이 몽글몽글해 집니다 ㅠㅜ 눈에 뭐가 들어간...
  • 레벨 상사 1 덩스맨 24.10.30 15:05 답글 신고
    법 없이 살아도 될 사람들을 법에 처벌을 받을 사람들이 지배하고있음
  • 레벨 중령 1 꼬냑헤네시 24.10.30 16:44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