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산 방식은 10년 20년전이나 지금도 똑같습니다.
1평(가로 1.8m 세로 1.8m)에 5명으로 추산합니다.
1평은 의외로 큽니다.
눕지않고 앉기만 한다면 최소 12명 최대 23명입니다.
거기에 경찰은 집회 허가 면적만 따지는데
사실 딱 그 면적만 쓰는 집회는 없고 이동하는 사람들,
시위대가 움직이는 거리, 서있는 사람들,
기타 등등을 따지면 추산이 어렵습니다.
민간에서는 박근혜 탄핵 집회 때부터 새로운 방식이 나왔습니다.
전체 면적의 핸드폰 숫자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때처럼 경찰측은 6만명이라는데 실지론 100만명이 되는 겁니다.
개인적 관점으로 이번 집회 민주당 추정 30만은 안되도
20만명 이상이라고 봅니다.
경찰측 추산에 무조건 10배 이상 곱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아직도 아날로그 시스템... 아니 어쩌면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경찰은 오히려 집회인원을 부풀려야 병력과 예산을
더 보급받지 않나요?
왜 삥땅을 회피하는지 대한민국 경찰이 이토록 청렴(?)합니다.
4명 정도이고 뒤로 1.8에는?
4줄입니다.
그런걸 떠나 제 요지는 아날로그 말고
디지탈 더 나아가 A.I로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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