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사 10년 해봤구요. 도매가 정도로 온라인판매도 해봤습니다.
농산물 온라인판매의 문제가 뭐냐면요. 택배시스템상 물건이 상할 확률이 높아요.
사과 10개를 보내면 한두개가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품없이 환불해주는 경우가 많았구요. 저가로 팔다보니 온라인수수료, 배송비, 포장비 따지면 마진이 없더군요.
억울해도 밭떼기로 파는 게 더 남으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현지에서 도매가격으로 한두박스 팔거면 그냥 몇백박스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게 낫고
온라인판매시 고객응대 능력 갖춘 농가는 전체농가대비 많지 않음.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주 무리가 있죠. 그럼 온라인판매 교육받으면되지?능력을 갖추면되잖아? 라고 하신다면 역으로 지금까지 평생을 해보지 않은 도전을 하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에 성공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평생을 은행에서 일하던 사람한테 배 만들라고 한다면 쉽사리 도전할수있을까요? 그저 어렵게 농사지은 농산물을 최소한 부정한 방법없이 정당하게 받자 하는겁니다.
실제로 경매장가보면요 인기품목제외하고 품목하나당 입찰하는 도매상인 1~2명될까해요
실제 낙찰이 1~3초안에 이뤄지는데 그시간에 농산물 상태보고 품질따져보고 가격정해서 경매금액버튼 누를 수 있을까요?
과연? 사전에 미리 사전조사하고 이 물건 얼마에 낙찰받아야 겠다 따져보고 경매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도매상이 낙찰받는 품목이 수십가지 인데 그걸 다 한다고요? 농산물 들어올때마다? 말도안되죠
경매시작전 한바퀴둘러보고 괜찮은것 한두가지 찍은것 빼고는 중간상인 오더 받아서 얼마에 받아라 오더받고 여의치 않으면 다른 도매상이나 경매사와 경쟁을 줄이기 위해 딜 할수도 있는거고요
이런 과정에서 경매사와 중개인끼리 담합이 이뤄질수 있는 시스템이다 라고 지적하는 거죠
실제로 농산물 쏟아지는 제철에는 중개인들 잔치집입니다. 옥수수를 예로들면 30개 들이 1망에 1,200원까지 낙찰되는 것도 보았어요
일반 농산물은 가격 안맞으면 회수할수도 있지만 옥수수같은 생물은 울며 겨자먹기로 1,200원에 낙찰되도 팔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중개사도 아주 잘알고있죠
현 중도매업자입니다.
한두명만 누르는품목 거의 없어요. 상품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몇 안되는 물건들빼고는 수명에서 십수명이상 누르고삽니다.
그리고 대부분 30분~1시간이전에나와서 필요한품목 다 공부합니다.
물론 1~2초만에 보고사는사람도 몇 있는데 일반화 시킬정도 아니구요.
현 시스템상 전자경매이기때문에 최고가가 낙찰받는구조다보니 상품성만 갖추면 물건값 제대로 받습니다.
담합? 본인들 거래처 납부할 물량확보가 우선이라 담합보다는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오죽하면 선취로 빠렛트단위로 먼저 물량빼가면 실제 경매시 그 남아있는 물건 엿먹으라고 말도안되는시세
로 낙찰받는경우도 있어요(선취할때 물량을 전부빼갈수는없기에 200개짜리 150개를 빼가고 50개 남아있는경우)
이젠 저 소리도 와닿지 않는게 위에서 많이들 말씀하셨지만...어떻게 현지 가격이 그것도 직판이라는 해당지역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매장가격이 동네 이마트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냐는 말이야. 저 말대로라면 농민들도 가격을 출하가격보다 2~3배 뻥튀겨서 판다는건데... 최소한 현지에서 사면 기름값이라도 빼주는게 맞지 않나? 이건 뭐... ㅉㅉ
공영농산물도매시장에서 중도매인은 소비자의 역할을 하고, 도매법인은 생산자의 역할을 합니다. 이윤을 많이 남겨야 하는 중도매인은 소비자들을 대신해서 싸게 사려고 하고, 경락가격의 일정률을 수수료로 가져가는 도매법인은 생산자들을 대신해서 비싸게 팔려고 합니다. 이 접점에서 만나는게 경락가격이구요. 즉 경락가격은 평균적으로는 합리적으로 정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소매점에서도 경락가격 다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락가격이 다 오픈되어 있으니까요. 중도매인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소매점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경락받았다가 물건을 못팔아서 썩어가는 경우 중도매인들이 책임져야 하고, 소매점은 점포 임대료, 인건비, 전기료 등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런저런 것들이 더해져서 가격이 형성되는거죠.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바가지 씌어서 가격을 올린다고 하면 과연 거기가 장사가 될까요?
그럼 산지에서는 왜 비싸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기준이 되는 가격이 현 소비자가격이기 때문입니다.
감자를 예로들어 경매에서 20kg 한박스 (상품기준)10,000원 받았다고해서 그게 농민이 받아야 할 가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감자 상품기준 만원이란금액은 평년 평균금액정도됩니다.
감자로 농업해서 떼돈버는게 아니라 평균연봉기준으로 수익을 내려면 (여러가지 변수도 많겠지만) 하,중,상품 평균가격이 2만원언저리는 되어야 타산이 맞아요
그것도 물론 본인 인건비 제외하고요.
때문에 공판장 가격이 절반 후려치기인걸 감안한다면 생산량을 두배로 올려야 겠죠
대부분 그렇게 농업합니다. 두배로 올리면 원가가 또 올라가겠죠 그 인건비에 원자재 메꾸려고 또다른 작물을 심거나 세배 네배정도 면적을 늘립니다.
제가격받으면 5천평정도 농업하면 순이익이 아닌 매출이 평균연봉언저리 나옵니다.
근데 반토막밖에 못받으니 15,000평은 감자농업해야 겨우 순이익 2~3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중에 당해년도 들어간것만 제외하고 2~3천인데 내년농사 지으려면 또 준비해야 하고. 융자금에 뭐 이것저것 또 들어간다 치면 15,000평 감자 지어야 겨우 2천만원 건질가 말가 이기에 기를쓰고 한박스라도 제값 받으려 하는거에요.
추가☞ 결론은 농민이 받아야할 가격은 평년치 평균 소비자 가격이 되야 겨우 농장을 유지할정도의 매출이 나온다
감자의경우 농민입장에어 최소 받아야할 금액은 아무리 못잡아도 20kg 평균 25,000~30,000원 이다.
하지만 경매장에서 가격을 후려치니 소비자에게도 가격을 후려쳐서 자원봉사하는 개념이 아니다.
이상 농민입장에서였고요
농민중에서도 말도 안되게 상품도 아닌걸 몇박스 더 팔아먹겠다고 양심까지 파는 인간들,
공판장에서 어짜피 가격 잘 안나오니까 밑에 안좋은거 깔고 위에만 좋은거 올려서 눈속임하는 농가들,
썪거나 좋지 않은걸 보내놓고 제대로된 고객응대 안하는 농가들도 존재하고
나이가 무기라는 식으로 막무가내 주장하는 분들 반성좀 합시다
현지에 가서 사도 소매가격 받으면서 죽는소리하기는...
그 몇일전에 마트에서 개당1500원이고 3개 묶음에 4천원에 팔길래 유통비가 없으니 개당 천원보단 싸겠지 싶었는데..
50개 마대자루 하나에 10만원 달라고 함... 비싸다고 했더니 2만원 깎으면서 8만원에 가져가라고 함...
안사고 왔음...
농산물시장에 과일 중도매인하는 지인이 있어서 과실 사면서 물어봤음.. 옥수수 경매가 얼마나 하냐고..
대략 개당 500~600원 한다고 함... 이것도 경매가 비쌀때 이야기라고..
그래서 드라이브 하면서 옥수수가격 물어봤던 이야기 했더니, 그 사람들 농민 아닐거라고.. 아마 옥수수를 밭데리고 산 중간상인일거라고 이야기 함..
그러니까 첫번째로 농산물도매시장이 문제도 있지만, 저런 밭데기 중간상인때문에 단가가 확 올라감...
농민들이야 유통경로가 없으니 도매시장에 출하하거나 밭데기로 넘길 수 밖에 없음.
현지에 가서 사도 소매가격 받으면서 죽는소리하기는...
관리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수확도 한꺼번에 해야지. 공산품도 아니고 조금씩 캐서 파는것도 말이 안됨.
밭띠기 하우스 띠기해서 통으로 도매한데 넘깁니당 농사만 짓고 수확은 도매에서 해버리는거죠
농산물 온라인판매의 문제가 뭐냐면요. 택배시스템상 물건이 상할 확률이 높아요.
사과 10개를 보내면 한두개가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품없이 환불해주는 경우가 많았구요. 저가로 팔다보니 온라인수수료, 배송비, 포장비 따지면 마진이 없더군요.
억울해도 밭떼기로 파는 게 더 남으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 도매로 팔면됩니다. 도매 시스템 이용하면서 불만있으면 소매로 팔면되구요.
이도저도 마음에 안들면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그러면 뭐 직접 팔던가 라고 말을 할수 있겠지만....
판매자는 슈퍼 을이라....구매자가 뭐라 하면 찍소리 못하고 다 해줘야 합니다.
로컬푸드는 총 결제금액에서 제외함.ㅋㅋㅋ
농민들 그만 피 빨아먹어라
나랑 같은 생각을 할줄은...
괴물만 남음ㅋㅋㅋㅋ 그게 자낳괴
경매시에 생산자 가격의 30% 이상은 무조선 생산자 몫으로
돌아가도록 법으로 강제하면됩니다.
1만원 사서 갱매시 2만원에 낙찰되면7천원은 생사자 몫으로 돌아가도록
그 몇일전에 마트에서 개당1500원이고 3개 묶음에 4천원에 팔길래 유통비가 없으니 개당 천원보단 싸겠지 싶었는데..
50개 마대자루 하나에 10만원 달라고 함... 비싸다고 했더니 2만원 깎으면서 8만원에 가져가라고 함...
안사고 왔음...
농산물시장에 과일 중도매인하는 지인이 있어서 과실 사면서 물어봤음.. 옥수수 경매가 얼마나 하냐고..
대략 개당 500~600원 한다고 함... 이것도 경매가 비쌀때 이야기라고..
그래서 드라이브 하면서 옥수수가격 물어봤던 이야기 했더니, 그 사람들 농민 아닐거라고.. 아마 옥수수를 밭데리고 산 중간상인일거라고 이야기 함..
그러니까 첫번째로 농산물도매시장이 문제도 있지만, 저런 밭데기 중간상인때문에 단가가 확 올라감...
농민들이야 유통경로가 없으니 도매시장에 출하하거나 밭데기로 넘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직거래도 활성화 되지 않음..
농부는 그 많은 물량을 농협이나 신협등으로 한번에 맡기고 파는게 깔끔하죠. 값이 안좋은게 문제지만.
현지에서 마트값 받는건 당연히 현지에서 파는건 농협같이 한번에 올려보내는 물량에서 몇개 안되게 뺏다가 그 수요만큼만 파는것이기에 마트시세에서 약간 싸게파는거죠.
솔직히 젊은 농부들같이 직거래나 온라인으로 파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많지가 않아요. 손이많이가고 신경쓰이고해서 보통은 그냥 통으로 넘깁니다.
근데 막상 현지 시장에 가면 마트랑 차이가 크게 없던데
농민들만 죽어나는듯
온라인판매시 고객응대 능력 갖춘 농가는 전체농가대비 많지 않음.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주 무리가 있죠. 그럼 온라인판매 교육받으면되지?능력을 갖추면되잖아? 라고 하신다면 역으로 지금까지 평생을 해보지 않은 도전을 하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에 성공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평생을 은행에서 일하던 사람한테 배 만들라고 한다면 쉽사리 도전할수있을까요? 그저 어렵게 농사지은 농산물을 최소한 부정한 방법없이 정당하게 받자 하는겁니다.
실제로 경매장가보면요 인기품목제외하고 품목하나당 입찰하는 도매상인 1~2명될까해요
실제 낙찰이 1~3초안에 이뤄지는데 그시간에 농산물 상태보고 품질따져보고 가격정해서 경매금액버튼 누를 수 있을까요?
과연? 사전에 미리 사전조사하고 이 물건 얼마에 낙찰받아야 겠다 따져보고 경매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도매상이 낙찰받는 품목이 수십가지 인데 그걸 다 한다고요? 농산물 들어올때마다? 말도안되죠
경매시작전 한바퀴둘러보고 괜찮은것 한두가지 찍은것 빼고는 중간상인 오더 받아서 얼마에 받아라 오더받고 여의치 않으면 다른 도매상이나 경매사와 경쟁을 줄이기 위해 딜 할수도 있는거고요
이런 과정에서 경매사와 중개인끼리 담합이 이뤄질수 있는 시스템이다 라고 지적하는 거죠
실제로 농산물 쏟아지는 제철에는 중개인들 잔치집입니다. 옥수수를 예로들면 30개 들이 1망에 1,200원까지 낙찰되는 것도 보았어요
일반 농산물은 가격 안맞으면 회수할수도 있지만 옥수수같은 생물은 울며 겨자먹기로 1,200원에 낙찰되도 팔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중개사도 아주 잘알고있죠
한두명만 누르는품목 거의 없어요. 상품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몇 안되는 물건들빼고는 수명에서 십수명이상 누르고삽니다.
그리고 대부분 30분~1시간이전에나와서 필요한품목 다 공부합니다.
물론 1~2초만에 보고사는사람도 몇 있는데 일반화 시킬정도 아니구요.
현 시스템상 전자경매이기때문에 최고가가 낙찰받는구조다보니 상품성만 갖추면 물건값 제대로 받습니다.
담합? 본인들 거래처 납부할 물량확보가 우선이라 담합보다는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오죽하면 선취로 빠렛트단위로 먼저 물량빼가면 실제 경매시 그 남아있는 물건 엿먹으라고 말도안되는시세
로 낙찰받는경우도 있어요(선취할때 물량을 전부빼갈수는없기에 200개짜리 150개를 빼가고 50개 남아있는경우)
아 저는 과일부입니다. 야채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들이 원하는건 최대의 이익...
그렇게 가격을 올리기로 작정하면 못 막는거 아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1849981&memberNo=36080930&vType=VERTICAL
니들이 뽑았잖아.
마트랑 별차이없음.
무조건 현찰이라 자료가 안남아
자영업자에게는 더 손해라
새벽시장안감.
마트가격이랑 별 차이 없다는 게 코미디
감자를 예로들어 경매에서 20kg 한박스 (상품기준)10,000원 받았다고해서 그게 농민이 받아야 할 가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감자 상품기준 만원이란금액은 평년 평균금액정도됩니다.
감자로 농업해서 떼돈버는게 아니라 평균연봉기준으로 수익을 내려면 (여러가지 변수도 많겠지만) 하,중,상품 평균가격이 2만원언저리는 되어야 타산이 맞아요
그것도 물론 본인 인건비 제외하고요.
때문에 공판장 가격이 절반 후려치기인걸 감안한다면 생산량을 두배로 올려야 겠죠
대부분 그렇게 농업합니다. 두배로 올리면 원가가 또 올라가겠죠 그 인건비에 원자재 메꾸려고 또다른 작물을 심거나 세배 네배정도 면적을 늘립니다.
제가격받으면 5천평정도 농업하면 순이익이 아닌 매출이 평균연봉언저리 나옵니다.
근데 반토막밖에 못받으니 15,000평은 감자농업해야 겨우 순이익 2~3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중에 당해년도 들어간것만 제외하고 2~3천인데 내년농사 지으려면 또 준비해야 하고. 융자금에 뭐 이것저것 또 들어간다 치면 15,000평 감자 지어야 겨우 2천만원 건질가 말가 이기에 기를쓰고 한박스라도 제값 받으려 하는거에요.
추가☞ 결론은 농민이 받아야할 가격은 평년치 평균 소비자 가격이 되야 겨우 농장을 유지할정도의 매출이 나온다
감자의경우 농민입장에어 최소 받아야할 금액은 아무리 못잡아도 20kg 평균 25,000~30,000원 이다.
하지만 경매장에서 가격을 후려치니 소비자에게도 가격을 후려쳐서 자원봉사하는 개념이 아니다.
이상 농민입장에서였고요
농민중에서도 말도 안되게 상품도 아닌걸 몇박스 더 팔아먹겠다고 양심까지 파는 인간들,
공판장에서 어짜피 가격 잘 안나오니까 밑에 안좋은거 깔고 위에만 좋은거 올려서 눈속임하는 농가들,
썪거나 좋지 않은걸 보내놓고 제대로된 고객응대 안하는 농가들도 존재하고
나이가 무기라는 식으로 막무가내 주장하는 분들 반성좀 합시다
시사기획 창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결국 도매법인새끼들이 악랄한 거머리들이지.
근데 문재인이개자식은 5년동안 이런거하나 손못보고.. 눈까리만껌벅아가리만쩝쩝거리다 시절보내고 책방내서 연예인놀이 셀카놀이중.. 사람사는 세상이라메 이 개만도 못한자식아. 천하의 반동역적 앞잡이새끼. 책방에서 칼맞고 고통스럽게 뒤지길 기원한다.
혹시나 걸려서 법인취소되믄 다른사람 명의 빌려서 다시 들어와요...
답이 없어요....
문재인 욕 하고 문재인이 안했네 어쩝네 하면서 2찍이나 하는 불쌍한 2찍이들
중간에 빼먹는 새끼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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