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12년형 베라크루즈 두발 운전자 입니다.
베라 오너로서 한달 된 산타페 2.0 ( 형차) 몰아 보았습니다.
짤막한 시승기 써 봅니다.
외관 : 세련됨.
내부 :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음. 네비 화면이 만화같음. 시트는 딱딱함. 데시보드가 약간 높음. 계기판 시인성은 좋음.
정숙성 : 신차답게 훌륭함. 역시 6년된 베라크루즈 플랫폼보다 우세함.
핸들링 : 아무리 전자식 이라지만 이질감이 상당함.( 노멀모드로 운전함)
핸들이 꺽으면 모터가 중앙으로 돌아 올려하는것이 거슬림.
i40 핸들링은 전자식인데도 이질감이 별로 없었음. 유압식과는 비교불과.
스타트 : 그냥 보통. 디젤답게 무난함.
브레이크 : 전형적인 현대차 브레이크. 베라보다는 피칭이 약간덜함.
서스팬션 : 단단하면서도 충격은 흡수해줌. 베라와 비슷함(압감쇼바)
가속감 : 대실망, 그 훌륭하다던 "R"엔진이 고작 이정도 인가?
41토크라는데 토크감을 잘 못느끼겠음. 살짝 가속하니 바로 킥다운됨.( 웽 ~ )
rpm 에 따라 소음이 많이 들림.( 듣기좋은 엔진음은 아님)
연비 : 잘 안나오면 이상함.
코너링 : 고속 코너링 못해봄.
결론 : 패밀리 SUV 가 맞음.
특별할것은 없지만 못할것도 없는 모든게 아주 무난한 차량이었음.
순간가속도
아 소형차타다가 타서그런가
아우 취기가오르네여+_+
그로인한 배기가스 배출되는게 걸려서 .. 현재는
dm 2.0은 Rpm 이 치솟아야만 토크가 터지니 ...
DM은 최대토크가 2,000~2,500rpm (41토크) 에서 터지더군요.
쏘렌토R은 산타페와 동일합니다.
QM5는 36.7토크긴 한데 어느시점에서 터지는지 안나와 있구요.
마지막으로 캡티바는 40.8토크 1,750~2,250 rpm입니다.
위 자료상으로는 실용구간 토크에 있어선 캡티바가 젤 좋군요.
최대마력은 DM,쏘렌토R 184마력 > QM5 173마력 > 캡티바 163마력순입니다.
잘모르겠는데.. 합니다.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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