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여자 잘못이 있다고 생각 안드네요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저 여자가 여행 좋아하고
지가 벌어서 간다는데 그 마인드나 생각이
안맞다면 해어지면 됩니다. 뭘 그렇 까지
여친을 바꾸려 드나요.
살아보니 사람 성격이나 성향 남이 못바꿉니다.
그리고 보배성님 동생들 저도 유럽여행 이해
못했는데 와이프가 신혼여행때 가자고 해서
2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서 생각 자체가 바뀌더라구요.
유럽 볼거리 많고 자연경관 정말 좋습니다.
꼭 유럽 간다고 구멍이 넓어지네 그런
사고 방식은 좀 거시기 하네요.
서로 소비습관이 다르고 대화가 잘 안통한다면 미래를 함께 하는건 다시 생각해보는게 맞다고 봄
산다고 해도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높고
두고 두고 싸움거리됨
돈문제 얽히면 별거 아니라도 예민해지고 그러다보면 부부사이 멀어짐
그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옳아보임
딱 보니 여자분과 남자분은 삶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결혼생활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경제관념인데
그게 너무 차이가 난다면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와 경제관념이 80~90% 맞는 거 같아
결혼에 대한 판단이 빨리 섰던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저런 여자분은 절대 결혼상대로는 생각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근데 내가볼때 두사람 가치관이 다른것 뿐인데??? 남자는 미래를 위해서 절약하는 스타일인 반면에 여자는 미래보다는 현실의 내가 더 중요하다는 스타일인거잖아...틀린게 아니고 둘이 다른거임..... 싸울일이 아니고,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라고 축복하면서 그냥 좋게 헤어지는게 낫겠는데??
남자는 죽어라 일만하다 결혼하고, 결혼하고도 또 평생 일만 하고.........
이건 잘잘못이 아니고
그냥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겁니다.
욕하고 말고 할 것도 없고
안맞으면 맞는 사람과 결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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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처음에 유럽여행 얘기 나왔을 때, 같이 가자고 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지 않았을까..
이렇게 글 올려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본인과 결혼할 여자 욕해서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이런 남자는 거르는게 답이지...
참고로 난 남자.
정 안되면 파토나는 것이고 단순하죠~
경제관념이 틀린데 우찌 같이 사노
서로 결혼 안하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해봤자 매번 같은 문제로 싸움
타지 낯선곳에서 무섭지 않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용감하고 도전적인 한국여성들 ㅎㅎ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저 여자가 여행 좋아하고
지가 벌어서 간다는데 그 마인드나 생각이
안맞다면 해어지면 됩니다. 뭘 그렇 까지
여친을 바꾸려 드나요.
살아보니 사람 성격이나 성향 남이 못바꿉니다.
그리고 보배성님 동생들 저도 유럽여행 이해
못했는데 와이프가 신혼여행때 가자고 해서
2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서 생각 자체가 바뀌더라구요.
유럽 볼거리 많고 자연경관 정말 좋습니다.
꼭 유럽 간다고 구멍이 넓어지네 그런
사고 방식은 좀 거시기 하네요.
누가 얼마 모았고 니가 얼마 모았고 이게 뭐 중요합니까 결혼해서가 중요하죠
평소 많이 아껴서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분인듯 한데 그냥 이해해줘도 될듯 한데요?
여자는 현재가 중요하고 즐기며 사는쪽
누구의 잘잘못이 아닌듯.
글에도 나와있듯 서로 생각이 다름.
결혼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데. 유럽으로 배낭여행 가는게 좀 한심해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어찌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이런 일로 자주 싸울듯 하네요...
생각은 잘 하시고. 판단 하세요.. 제 생각에는 여자 분이 무조건 잘 못 한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너가 얼마 벌어냐.. 이런 말을 자주 하시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하는데. 너는 나보다 조금 벌면서. 여행을 가냐. 이런 말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 할 여자를 처음부터 돈으로 보고 결혼 할려고 하는건 아니 잖아요.. 내가 너무나 좋아하니까. 늘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 할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특히 돈 문제로 많이 싸울듯 합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상처는 평생입니다. .잘 선택 하세요.
결혼을 앞둔 시점이라면 솔직히 결혼을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 혼자 집사려고 돈모으고, 상대방은 관심없고
그래서 억울하기에 나 역시 1천만원을 쓰겠다...
결혼하면 99.999% 자주 싸울겁니다
남자쪽 가치관은 결혼하고 살때 빛을 보는 가치관
여자쪽 가치관은 혼자 살때 빛을 보는 가치관
지금은 주제가 결혼이기에 가장 크게 트러블이 발생하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남녀가 다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타협 가능한 정도 견적이긴 한듯...
각자 서로를 잘 되돌아보며 대화 더 하셔요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남자의 삶은 조선시대 마냥 처자식 먹여 살리려 뼈빠지게 고생하고
여자의 삶은 지금 세상이 어느 시대인데 조선시대 운운하냐며 남녀 똑같이 가사,육아 나눠야 한다고 그러고
결혼한다고 퇴사하는거 보니 고생문이 훤하네
지금 여자가 기회를 주고 있는데...... 런런런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 생각 합리화하고 있네.....
이런 사람이 나중에 문제생기면 이건 다 까먹고 갑자기 이 여편내가 변했어요 어쩌구 저쩌구...
다 고생하는 이유가 있다.....
같이 살면 매일 싸울겁니다.
그러다 지치면 별거, 이혼 이구요.
파혼하시는게 좋을듯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가치관 차이는 두번째 문제고,
일단 결혼을 앞에두고 상대방이 극구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서로 이부분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 결혼 반댈세ㅋ
산다고 해도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높고
두고 두고 싸움거리됨
돈문제 얽히면 별거 아니라도 예민해지고 그러다보면 부부사이 멀어짐
그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옳아보임
여행경비도 안보태주면서, 여자친구 여행이 못마땅하고
자신 한테도 쓰지 못하고 돈돈 거리고
돈 아껴쓰는 것 좋지, 맞는 말이지.
그렇게 아껴 여행도 안갈꺼면 자신한테도 안쓸꺼면
뭐하러?
주변 나이좀있는 기혼자들 자문을 들어보도록 추천 꼰대일수있지만.살아보니 그들말이 다틀린건 아니더라.좀더 앞을 내다볼수있는 시야를 가졌다.잘선택하기를..할말은 지천에 깔렸지만 말은 아끼고 싶다..그리고 밑에 댓들보니 이상야릇한말든..부정적으로 말하는댓글들 읽기 수치스러울수있지만 틀린말아니다.아니다.진짜.진짜
글쓴이가 생각하는맘이 드는 그여자가 자네 상대야..한달간 나홀로. 여행이라. 기가찬다
생각의 다름이 허용 범위를 넘어서면 억지로 끼어 맞추지 말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다른 사람 찾아야 함
그리고 천만원씩 쓰면서 동양인 무시하는 유럽은 뭐하러가는지..
저 상황에서 남자가 해외여행을 안갔다하면 그걸로 끝난얘기네
사람 쉽게 안바뀜. 서로 안맞는다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만의 만끽 시간을 한달이나 갖는다는게 문제 같은데.
같이 떠나자~ 도 아니고 남자 개고생 하는거 빤히 보면서 혼자만 현실도피 하겠다는 건데
저런 사람이 과연 결혼을 하면 남자만 보며 살기는 할까 싶어요.
내가 봐선 그게 더 포인트 같은데.
결혼생활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경제관념인데
그게 너무 차이가 난다면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와 경제관념이 80~90% 맞는 거 같아
결혼에 대한 판단이 빨리 섰던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저런 여자분은 절대 결혼상대로는 생각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이런일로 결혼까지 간다면 살면서 ........ 난 반대
결혼 앞두고 혼자서 한달간이나 여행을 간다고 그것도 외국을?
사람은 안바껴요. 윗분말대로 가치관이 차이는 맞습니다만..
결혼을 앞두고 4천모은돈에 천을 여행으로 쓰는거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위 글을 읽고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한 부분은 " 혼자여행하는거랑 같이 여행하는건 다르다" 이부분
입니다. 결혼해 앞으로 같이 살 사람에게 저 말은 괸장히 듣는 사람에게 불편한 말인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불쌍하네요....
벌써부터 생각이 틀린데 어찌 같이 사실라고
본인 생각에 맞춰달라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생각해보시길
경제관념없는 와이프만나면 평생 후회한다. 개념이 있는 여자면 그리 여행가고 싶음 제주도한달살기를 가던지.
회사는 왜 퇴사하는거임? 취집임?? 둘이서 애기 없을떄 빠짝 벌어도 모자랄판에
하는행동은 거의 있는집 자제인데
10년동안 일해서 4천모았음?? 1년에 400???
동상. 아닌건 아닌거야. 이미 알고있지않음? 그냥 놓아주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아
동상은 맨날 열불터지고 스트레스받을거고, 와이프도 자기 이해못해준다고 맨날 짜고 친정가고 하겠지
지금이야 예비장인이 타이르지만 결혼하게 되면 다를껄. 김서방이 그런거 좀 이해해주면 안되나? 하고 말이지
고마워해. 지금이라도 이 여자의 실체를 알게된걸. 고집도 보통 고집이 아니고, 알아듣게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만 고생하고 자기만 소중한 여자는 자기를 더 아낄수 있도록 남은 3천도 자기를 위해서 쓰도록 보내주시게
나 같음 내 능력 빨리 레벨업 시켜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수입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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