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5월8일 골목길에서 후진으로 천천히 나오다가 지나가는 택시와 충돌사고가 났습니다
충돌 직전 제가 브레이크를 밟았어요 그리고 택시하고 부딪혔습니다.
보험사 부르고 사고 접수를 했고 돌아오는 길에 택시기사분은 병원접수 한다고 보험사에서 저보고 승인요청와서 해 줬습니다.
생각하면 억울해서 택시가 멀리서 오고 있었고 정지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저는 판단되는데 멈추지 않고 충돌했습니다.
후진하는 차라 받은것 같은 생각이 사라지지 않네요 바로 앞에서 꺾은 것도 미심쩍고요
보험사에서 제가 후진이라 100 대 0 이라고 해서 후진이 도로에서 중대 위반인건 아는데 블랙박스를 봐도 억울해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니까 80 대 20 으로 내려갔고 택시기사 합의금 198만원 지급됐다고 하네요 머리가 아프네요
택시 차량도 견적 좀 나올 거 같아요? 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해야 하나요?
법인 차라 회사에 오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좋은 해결책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호사 써서 소송하면 될까요
저게 안보일리도 없는데 그냥 박아버리네..
후진이 빠른것도 아니고 제자리에서 맴돌정도인데 왜 택시가 안피하거나, 멈추지않고 왔는지...
저는 운전경력이 늘어나면서 느끼는 점들중 하나가 직진중 좌측에서 우측으로 나오는 차들의 인지가 빠르지 않다는 점
블박과 실제의 상황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난다는 점 등등
많은 부분들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깨닿습니다
피로가 누적된 기사의 부주의로
난 사고 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미 관행이 되다시피한 경미한 사고에서의 사고처리와 과도한 합의금에 대한
문제를 더 지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나도 가해자가 될수있다는걸
망각해서는 안되겠죠
가해자보단느 저같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래야죠
후진이 잘 못이어도 이건 너무 한거 같아요?
후진 12대 중대과실 딱 이것만 놓고 먼저 판단 하지만 지금은 블랙박스나 cctv 있는데 보험사도 이걸 보고도 아직도 후진 하나로 일단 100 대 0 좀 신경 써주면 90 대 10 ,80 대 20 여기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그냥 꽂네
정안되면 전방주시태만으로 과실을 줄이시는게
보험금을 타냈으니 보험사기에 조건에 충족합니다.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신고 링크이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고하시고 후기 기대할게요
http://insucop.fss.or.kr/fss/insucop/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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