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 쉐끼들은 저런 크기의 배를 만들수 있는 도크 자체가 없어서 아예 시도도 못하죠. 저런 대형 배를 정확한 납기 시한을 맞춰서 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짱깨들은 항상 납기시한 못맞추고, 기술력이 떨어져서 lng선 엉망으로 만들고, 그래서 돈 제대로 못받고,,, 그런데도 떼써서 수주하고...
현직 조선업 종사자로
안타깝네요
박봉에 위험감수하면서도 하는건
그래도 세계최고의 배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해온일이니깐 해야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차로따지면 독일 벤비아 쯤 됩니다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쪼금 위에 위치하네요
다른 산업들보다 자동화가 더뎌서 여전히 노동자 위주 산업이라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에 거제도에서 개가 만원짜리 물고 다녔다고 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힘들지만 고가 수주도 많이 받아두고 있어서 철강재 값좀 내려가면 돈좀 풀리지 싶은 기대에 하루하루 삽니다
쪽바리 쉐끼들은 저런 크기의 배를 만들수 있는 도크 자체가 없어서 아예 시도도 못하죠. 저런 대형 배를 정확한 납기 시한을 맞춰서 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짱깨들은 항상 납기시한 못맞추고, 기술력이 떨어져서 lng선 엉망으로 만들고, 그래서 돈 제대로 못받고,,, 그런데도 떼써서 수주하고...
현직 조선업 종사자로
안타깝네요
박봉에 위험감수하면서도 하는건
그래도 세계최고의 배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해온일이니깐 해야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차로따지면 독일 벤비아 쯤 됩니다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쪼금 위에 위치하네요
다른 산업들보다 자동화가 더뎌서 여전히 노동자 위주 산업이라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에 거제도에서 개가 만원짜리 물고 다녔다고 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힘들지만 고가 수주도 많이 받아두고 있어서 철강재 값좀 내려가면 돈좀 풀리지 싶은 기대에 하루하루 삽니다
기대하지 마세요.배타면서 이리저리 조선소 인력관리업체 사장들하고 만나는데 그 사람들은 최저임금 이상 줄 생각이 없더군요.자기들이 월 몇 억씩 인건비에서 떼가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구요.조선업은 끝났습니다.지금 베트남 천 몇백명 들어왔고 미얀마 사람들 미얀마 정부에서 600명 정도 용접사 양성해서 한국보낼려고해요.다 끝났습니다.
우리의 조선업은 계속 탑1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죠
안타깝네요
박봉에 위험감수하면서도 하는건
그래도 세계최고의 배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해온일이니깐 해야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차로따지면 독일 벤비아 쯤 됩니다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쪼금 위에 위치하네요
다른 산업들보다 자동화가 더뎌서 여전히 노동자 위주 산업이라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에 거제도에서 개가 만원짜리 물고 다녔다고 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힘들지만 고가 수주도 많이 받아두고 있어서 철강재 값좀 내려가면 돈좀 풀리지 싶은 기대에 하루하루 삽니다
..그걸 외노자로 떼울 수도 없고..
오래갈려면 노동자 대우를 먼저 해줘야 한다고 본다.
곧휴에 님이 달린 거지.
큰 파도 만나면 중간에 안부러질까 걱정되네
배가 크기는 큰가봐요.
나라 들썩인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24000...
우리의 조선업은 계속 탑1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죠
이런 억지 자부심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반도체 2차전지 등등 방산업도 마찬가지고... 제조업 역전 된지가 언젠데...
어마어마했죠. 추억돋네요
진짜 멀리 있는데도 엄청 커요.
처음 본사람들은 다 놀란다고하네요.
저런배 여러척 있는데 장관입니다.
2030 호 전세계에서 제일 큰 배 건조 할때 손좀 보탰습니다
배 크기만큼 직원들 한테도 크게 써라~~
안타깝네요
박봉에 위험감수하면서도 하는건
그래도 세계최고의 배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해온일이니깐 해야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차로따지면 독일 벤비아 쯤 됩니다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쪼금 위에 위치하네요
다른 산업들보다 자동화가 더뎌서 여전히 노동자 위주 산업이라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에 거제도에서 개가 만원짜리 물고 다녔다고 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힘들지만 고가 수주도 많이 받아두고 있어서 철강재 값좀 내려가면 돈좀 풀리지 싶은 기대에 하루하루 삽니다
일당 13_15만
미국이나 호주로 취업이민 가면 3배 이상 받고 사회적 대우도 상당하다고..
..그걸 외노자로 떼울 수도 없고..
오래갈려면 노동자 대우를 먼저 해줘야 한다고 본다.
100여명 정도가 1박 2일 동안 봤는데요
뉴스에서 부실 뜨면서 면접관들이 우린 걱정없다고 했는데
0명 뽑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선탈출해서 광역시에서 잘 살고 있어요.
선수에서 선미쪽. 장비가지러. 다녀오면 상갑판위에 온갖 물건들 많아 피해다니며 다녀오면 1시간 금방감.
일반 군함도 진해 오버홀 내려가서 도크 들어갔을 때 보니 스크류 날개 하나가 성인 남성보다 커서 깜놀했던 기억이...
하지만 저런선박 벙커도 못주는 사이즈라는건 비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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