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퇴근길에 하남미사쪽을 지나고 있는데,
뒤쪽에서 배달 오토바이 한대가 비상 깜빡이를 켠 채로 요란하게 운전하며 오더군요.
교차로에서 함께 우회전을 하는데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번호판에 일부러 먼가를 잔뜩 묻혀서 번호판을 가려놨더군요.
그러고선 아니나 다를까 신호따위는 무시하고 가더군요.
집에 와서 다시 영상을 보고 캡쳐를 해서 확대를 해봐도 확실히 가려뒀네요 ㅎㅎㅎㅎ
캬...이런 놈은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죠??
야이 쓰레기 x끼야 나중에 어디 가서 제발 혼자 뒤져라.
캬악 퉤~!
하남미사쪽 사시는 분들 이놈 보이면 꼭 좀 신고나 욕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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