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주교 모태신앙 이지만 고백하자면 신을 믿지 않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병원에 자주 가보시고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혹시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바로 푸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베푸시는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신은 내 안에 있으며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신이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면 그만인듯 합니다.
제 담당의사샘은 갑자기 느닷없이 암이 막 4기까지 퍼지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사연을 접할때 마다~~,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있고 , 갑상선과 방광쪽에 혹이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로 추적 관찰합니다.
어쨌든 또 삶은 계속되는군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어려울때 힘이 되어 줌.
어쨌든 또 삶은 계속되는군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어려울때 힘이 되어 줌.
그냥 정신승리 아닐까? 정신승리래도 그래서 행복하다면 아닌 것보다 낫긴 하지.
신이 진짜 있는 걸까 아닌 걸까. 난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병원에 자주 가보시고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혹시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바로 푸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베푸시는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신은 내 안에 있으며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신이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면 그만인듯 합니다.
잡스도 자연치료? 뭐 이런걸로 하다가 치료시기 놓쳐서 죽었다고 하더만
시대를 앞선 첨단기기 만들던 사람이 뭔 자연치료 한다고...
어머니 유방암(가슴절개)...와이프 갑상선암(임파선으로 전이)...입니다
치료가 더이상 안되어 마지막 잡는게 대체의학중 하나인 자연치료일순 있지만
잘 치료를 받다가 자연치료가서 망친거 잖아요 스티브잡스도요...
님이야말로 제글 다시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아내분은 잘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보고있냐 신?
건강하게 잘 사세요
이런사연을 접할때 마다~~,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있고 , 갑상선과 방광쪽에 혹이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로 추적 관찰합니다.
가끔씩 신은 정말 있는가? 회의가 듬.
와 지랄한다 진짜 개독은 대체 이해할수가없네
암이 주님의 선물이라면서 왜 쳐 울고 엄마는 자살하고 뭔데?
종교에 빠지면 진짜 안된다 애 낳아도 종교 강제 출입시키지말자
힘들때나 죽음을 앞뒀을때 등 바닥에서 인간의 무너짐의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듯.
신이 있다고 하기엔 세상은 너무 개차반이라 생각합니다.
감동 감동
둘다 살렸어야지
개미에게 있어 인간은 신과 같은 존재
개미들의 바램이 인간에게 전달되나?
열심히 기도해서 암도 낳게 해달라고 해라
하나님 믿으면 되는거 아님?
아 천국에 가는거라고?
그러던가 말던가
아이 혼자 남을까 걱정했는데 !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고싶지만 또 아닌거같고
종교를 싫어하는데
그래도 의지할수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던거같고
엄마라도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고 그래도 남편분은 안쓰럽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신이 계시다면 기도를 들어주셔야겠지요.
답은 알고있지안... 들어줄 사람이 많지 않음에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한걸 잊고 지내고 있는 요즈음이네요
부처님꺼 염불드리고
성모마리아에게 기도드리는게 좋을까?
그시간에 가족들과 좋은거,맛있는거 보고 먹으러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게 좋을까?
다행이 엄마는 살았네...
아빠없이 크는 애기 너무 안타깝네요..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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