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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퇴직금이나 전세금 털리는 사람들 몇몇 봤었음.
따님 친구들 다 없어져요
아 네^^
맞습니다.
보통 지방에서 서울가면 좋은 거 잘 배우는데 그 녀석 본질이 그래서인가
잘못된 것만 배웠단 뜻이었어요.
양해해 주세요.
절대 서울이 나쁘다라는것 아닙니다.죄송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한번씩 이런 글 보면
떠오를 때가 있네요.
작은 비용으로 그런 사람
잘 걸러 냈내요.
^^
사실 이라면
아줌마 소시오페스
헌데, 다 먹고 나오는중 아주머니가 계산하시는데 5만원을 더 받으시길래 아, 서비스가 아니었구나 하고 깨달았더랬죠.
그 자리에선 시큰둥했지만 그 동안 친했던걸 생각해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만, 더 이상 가지는 안았었네요.
그리고는 얼마 안가 지나는 길에 식당이 없어진걸 보고 사람들 눈이 다르지 않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 자기 딸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저럴수 있지..^^ㅎㅎ’
아니네………..ㅠㅠㅠㅠ
아니면 장사를 하다보면 양아치가 되는걸까??
세상에 공짜없어요.
어린 나이에 큰교훈얻어다고 생각하세요.
조금 안면있는 손님에게
서비스인척 내주고 제값 다받는 개수작
아주 많이 합디다.
서비스 비슷한거 들어올때
그냥 먹지말고
나는 시킨적 없는데,
서비스냐? 돈받는거냐? 꼭 물어보고
공짜라고 하면 그때 드셔도 안늦습니다.
쿠폰으로 주문하려면 전화주문을 하는데 여기서 표가 팍 납니다
'쿠폰주문 될까요?" 하고 물으면 "아이구 당연히 되지요 단골이신데 서비스로 음료수는 큰거로 보낼게요" 하시는 분이 있고
"쿠폰은 배달비를 따로 더 주셔야 한다"고 계좌 불러주는 분이 있었습니다.
후자는 이후로 빠이빠이죠.. 본문의 주인장이나 제 댓글의 후자나 무슨 정신머리로 장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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