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하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한 10년 전인가?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는데 오른쪽 배가 너무 아파서 주저 앉았어요
겨우 119 부르고 옷 입고 기다리니 괜찮아져서 1층에 내려갔어요
좀있으니 왔길래 지금 괜찮아졌으니 그냥 택시타고 병원가겠다고 하니까
출동하면 무조건 타고 가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타고 병원간 적이 있어요
병원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어제 일입니다
평소에 활발하신 어르신 뭔가 이상해서 주변지인 이 억지로 동네병원 모시고 갔는데
당장 큰병원 가라하셔서 119 불렀지요 가만 보니 점점 이상해 지는데 무서웠어요
말이 테이프 늘어지듯이 말씀하시고 눈에 촛점이 풀리고 뭘 물어봐도 동문서답 애가 타는데 119는 안오고 ...
주변 일대 119 싸가 싹다 출동해서 먼곳 에서 오시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결국에 오셔서 모시고 갔어요
제발 위급환자 아니면 119좀 부르지마요 이쓰레기 인간들아 니네 죽을때 꼭 당하시길
정말 말만 들었지 직접 당해 보니 이거참 큰일이다 싶네요
정말 촌각을 다투는 위급환자 발생하거나 상황 발생해서
저 분들 늦게 출동했을 때 생길일은 생각 안하나
왜 저런 요청을 다 들어주고 있나요 쩝
한번은 여자가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작은벙에서 큰방으로 골피백 옮겨야되는데 너무 무거워서 전화했다는 X도 있다함..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전화 많이 온다함
현장에 전달하니.어쩔 수 없이 출동하고...가서 어쩔수 없이 또 처리해 주고..
초기에 컷해야 되는데..
상담직원도 어쩔수없음.
혼자판단하고 짤랐다가 민원들어오면 그거 누가감당해줌?
모든 문제는 국회의원이 일을 안해서그럼
180석쳐먹고 띵가띵가 하고있는 민주당한테 얘기하셈
정말 촌각을 다투는 위급환자 발생하거나 상황 발생해서
저 분들 늦게 출동했을 때 생길일은 생각 안하나
왜 저런 요청을 다 들어주고 있나요 쩝
민원들어오면 그 민원이 타당한가 따위 안가리고 무조건 별점 주는거 같던데...
119불러서 병원가자고 당당하게
요구했다는 뉴스 생각나네..
요새는 동물구조는 안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냥 그자리에서 설명하고 돌아서야죠..
업체 부르면 출장비에 시간 걸리니 저러는건데..참...
바로올 사람 많을 텐데
한 10년 전인가?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는데 오른쪽 배가 너무 아파서 주저 앉았어요
겨우 119 부르고 옷 입고 기다리니 괜찮아져서 1층에 내려갔어요
좀있으니 왔길래 지금 괜찮아졌으니 그냥 택시타고 병원가겠다고 하니까
출동하면 무조건 타고 가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타고 병원간 적이 있어요
병원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민원이 겁나 나가셨겠죠...
공무에 바쁜 사람들을 사적인 일로 시간을 뺏으면,
벌금 물리는 법은 대체 언제 만드냐.
저게 119를 부를 위급한 사안인가요?
119를 심부름센터로 이용하는 쓰레기들에겐
분당 만원씩 벌금 물려야 합니다.
그렇게 벌금 두들어맞았다고 소문나면 절대 저따위
무개념짓거리 안합니다.
숨고 부르는게 더싸니까요.
상황증거 확보 후 즉시 복귀하고
벌금 존나 때려야 함
개진상들 때문에 응급환자 죽는다.
몇일전에 하수구에 집열쇠가 떨어졌는데 그걸 꺼내달라고 신고나서 갔는데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아줌마가 핀잔을하길래
출동한지 5분도 안되어서 왔다니까 뭐라뭐라 궁시렁...
어찌어찌해서 열쇠를꺼냈고 다시 하수구뚜껑을 닫다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그걸보더니 119가 왜이리 부실해.. 웃으면서
그러더래요..
집에와서 다친손가락을보니 제가 또 울컥!!!!
화재진압하다가 본인집에 금덩어리있는데 그거 빨리꺼내오라고 승질승질을 내는사람도있었고...
경보기오작동으로 출동갔는데 건물주인은 전화도안받고 경보기는 시끄럽게 울리니까 어떤사람은 그거하나 못하냐고
그렇게해서 밥은먹고사냐고,, 월급도 우리가주는데 일을 이딴식으로하냐고....
그래도 본인이좋아서 하는일이니까 괜찮다고하면서 오늘도 야근하는날인데 내일 무사하게 집으로 왔으면합니다.
평소에 활발하신 어르신 뭔가 이상해서 주변지인 이 억지로 동네병원 모시고 갔는데
당장 큰병원 가라하셔서 119 불렀지요 가만 보니 점점 이상해 지는데 무서웠어요
말이 테이프 늘어지듯이 말씀하시고 눈에 촛점이 풀리고 뭘 물어봐도 동문서답 애가 타는데 119는 안오고 ...
주변 일대 119 싸가 싹다 출동해서 먼곳 에서 오시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결국에 오셔서 모시고 갔어요
제발 위급환자 아니면 119좀 부르지마요 이쓰레기 인간들아 니네 죽을때 꼭 당하시길
정말 말만 들었지 직접 당해 보니 이거참 큰일이다 싶네요
더 급한 일로 호출되면 무시하고 떠나면 그만
긴급출동 부를 때 출동비 받아야 함..
그리고 긴급 아닌 상황에 출동해 문제 해결 시 파손된 모든 물품 등은 책임 안진다고..
출동 안해줌
말벌집 제거, 몇년전에 업자한테 30만원 주고 부탁했음
부르면 가는거야 ?
택시야 ?
나 요로결석으로 배잡고 딩굴면서도
119는 나보다 더 응급환자가 불러야겠지
생각해서 택시 불러서 병원 갔는데
솔직히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 직업인데
협심증왔을때도;;;;;;;
걸어서 타면 안되나봅니다...
머리감고 드라이 하다가 드라이빗에 머리카락 엉켰다고 119불렀어요!
미용실 가지 그랬냐니 그럼 머리카락 잘라야 될거 같아서 그랬답니다..
세상엔 미친 또라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ㅜㅜ
왜 저런 걸 다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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