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동네마다 동네돈이 몇백부터 몇천까지 있습니다 억이 넘는 동네도 있구요
동네에서 공동으로 하는 사업도 있고 체육대회나 어버이날 음식도 준비하고 봄에 꽃놀이도 가고 연말에 동네돈 결산해서 가구별로 선물도 줍니다
돈이 적자가 많이 나면 가구별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 내기도 합니다
새로 이사를 오면 동네돈 엔빵만큼 내라고 합니다(보통 마을 발전기금)
그게 마을 일원으로 동네에서 하는 행사나 사업 참여하라는 의미입니다
친목계는 내가 선택할수 있지만 시골에 이사오면 반강제적으로 동네돈 엔빵만큼 내고 마을 행사에 반강제적으로 참여하라고 합니다
발전기금 안내고 나 혼자 살겠다 하면 됩니다
그럼 마을 행사때 참석하라 얘기도 안하고 선물도 안주고 꽃놀이 갈때 부르지도 않습니다
같은 계원이 아닌데 부를 이유가 없죠
그러면 동네사람들이 이사 왔다고 도시 살다와서 왕따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는 아래위층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지만 시골은 몇집 안되어 안보고 살래야 안보고 살수가 없습니다
시골 특성을 모르고 내가 왕따를 당하는지 전따를 시키는건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면사무소직원, 면장, 이장, 청년회장 기타 등등 먼 감투쓴 인간들이 이리 많은지...지들끼리의 공산당 조직입니다.
상식은 절대 통하지가 않습니다.
못배워서 무식한게 아니라 인성자체가 상식밖입니다.
나랏돈으로 지땅에 도로까는건 허다한일이고
마을발전기금 이장이 꿀꺽
시골지역 나라에서 지원나오는 돈이 꽤 많더군요. 이것저것해서.. 지들끼리 다 해먹습니다.
방역차 운행을 동네 주민한테 돈주고 시키는데 약품하고 기계 받아다가 자기 축사나 집에만 뿌리고 혹은 지인들 사는 곳에만 뿌리고 끝. 귀촌한 사람들 사는 곳에는 않뿌립니다. ㅋㅋ
개들을 얼마나 풀어놓던지...좋게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해봐도 또 풀어 놓더군요. 그러다 우리 딸아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물려 죽을뻔했는데 가서 따지니까 뒤에서 욕하더군요. 요즘것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4년 살아본 시골...참 사람살기 힘든데입니다. 자연인처럼 아무도 없는데 가서 사는게 훨 나을듯....
부모님이 노년에 농사짓고 사신다고 지방에 땅을 사서 이것저것 심어서 키워보는데 이장이며 청년회장이며 찾아와서 배놔라 감놔라 함. 아버지가 하루는 불러다 뻗을 때까지 술먹이고 형님동생 먹어버리심. 그후 10년이 지나 이제 그 동네 주민이 다되셨음.. 케바케겠지만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려면 어울리는 살수밖에 없는거 같음
발전기금에 관리비에 어디 어디 찬조에 자꾸 몇십에서 몇백씩 요구해서 귀찮기도 하고 동네 텃세때문에 걍 줘버리고
말았다고 하던데...그렇게 돈 요구하던 동네 사람들 지인 식당 바로 맞은편에 있는 (30미터 거리;)
다른 식당에서 자주 밥 처먹고 간다고 하더이다...ㄷㄷ (그 식당은 동네 사람중 아는 사람이 장사하던 곳)
뜯어갔으면 팔아주기라도 하던가...이게 나이먹은 동네 쓰레기들 마인드임...
지금은 "리"에서 "동"으로 승격되었지만 분당 근처에서도 이러는데 저런 시골에서는 법위에 저들이 있다고 보면 됨...
동네에서 공동으로 하는 사업도 있고 체육대회나 어버이날 음식도 준비하고 봄에 꽃놀이도 가고 연말에 동네돈 결산해서 가구별로 선물도 줍니다
돈이 적자가 많이 나면 가구별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 내기도 합니다
새로 이사를 오면 동네돈 엔빵만큼 내라고 합니다(보통 마을 발전기금)
그게 마을 일원으로 동네에서 하는 행사나 사업 참여하라는 의미입니다
친목계는 내가 선택할수 있지만 시골에 이사오면 반강제적으로 동네돈 엔빵만큼 내고 마을 행사에 반강제적으로 참여하라고 합니다
발전기금 안내고 나 혼자 살겠다 하면 됩니다
그럼 마을 행사때 참석하라 얘기도 안하고 선물도 안주고 꽃놀이 갈때 부르지도 않습니다
같은 계원이 아닌데 부를 이유가 없죠
그러면 동네사람들이 이사 왔다고 도시 살다와서 왕따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는 아래위층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지만 시골은 몇집 안되어 안보고 살래야 안보고 살수가 없습니다
시골 특성을 모르고 내가 왕따를 당하는지 전따를 시키는건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동네 마을의 일원이 되는 첫째 관문이 동네돈(마을 발전기금)입니다
그런데 저런 시골은 또 도로같은거 마을에서 돈 걷어서 깔기도 한다니까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음.
엥간하면 너무 깡촌은 안가는게 맞음... 부모님이 살고 계셔도 ㅈㄹ을 한다고...
적어도 구축이라도 엘베 아파트 있는 동네 이하로는 안내려가는게...
면사무소직원, 면장, 이장, 청년회장 기타 등등 먼 감투쓴 인간들이 이리 많은지...지들끼리의 공산당 조직입니다.
상식은 절대 통하지가 않습니다.
못배워서 무식한게 아니라 인성자체가 상식밖입니다.
나랏돈으로 지땅에 도로까는건 허다한일이고
마을발전기금 이장이 꿀꺽
시골지역 나라에서 지원나오는 돈이 꽤 많더군요. 이것저것해서.. 지들끼리 다 해먹습니다.
방역차 운행을 동네 주민한테 돈주고 시키는데 약품하고 기계 받아다가 자기 축사나 집에만 뿌리고 혹은 지인들 사는 곳에만 뿌리고 끝. 귀촌한 사람들 사는 곳에는 않뿌립니다. ㅋㅋ
개들을 얼마나 풀어놓던지...좋게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해봐도 또 풀어 놓더군요. 그러다 우리 딸아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물려 죽을뻔했는데 가서 따지니까 뒤에서 욕하더군요. 요즘것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4년 살아본 시골...참 사람살기 힘든데입니다. 자연인처럼 아무도 없는데 가서 사는게 훨 나을듯....
친구가 작은동네 이장하는데 괴상한 논리를갖고있더군요. 타지인들이 들어오는걸 꺼리기도하지만 아주 이상한 보상심리같은게있어요.
아 인생 자꾸 서글프게ㅠㅠ
지역은 밝히지 못하겠으나 다른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웃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귀농인은....
후세를 걱정하겠나
당장 눈앞에 이문을 쫒겠지
저런건 백날 교육해봐야 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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