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힌남로때 이슈가 된 아파트입니다.
저희동은 아니고 친구가 사는 옆동인데 담배냄새 때문에 짜증난다는 얘기를 몇번 들었었고
담배 처피우고 밑으로 던져서 밑에 주민이 맞을뻔해서 소리지리고 난리난적도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오늘 목격하고 누군가 사진찍어서 보내주네요.
샷시 보시면 아래윗집하고 다르게 저기 담배구멍(?)만 수리를 했네요.원래 통창인데 열고닫을 수 있게 수리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다른 샷시는 손안대고 저 구멍만 바꿔났습니다.ㅎㅎㅎ
말로만 듣다가 사진보니 귀가 막힙니다ㅎㅎ
담배한가치 피울라고 몸을 저래 쑤셔넣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기도 합니다.
윗집에서 뭐라도 던져서 뚝배기 깨야 할 듯....
담배가 그리 좋나요? 궁금합니다.
냄새나면 그냥 한 바가지!
문제는 베란다잖아요.
우리집 문은 닫고 베란다 문을 열고 피는거는 내 집으로 들어오는 담배 냄새는 싫다는거 아닙니까..?
거실에서 시원하게 피시면 상관없을것 같네요
아프고 따가우면 못피울듯.
빨리 뒈져버리게
생각 좀하고 글써라. 그리고 졸음운전하고 음주운전 비교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음주운전은 고의적으로 인식하고 하는 범죄고 졸음 운전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인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헛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래서 졸음운전하면 형사처벌 받냐?? 왜 법으로 졸음운전에 대해 처벌을 안하는지 생각 좀해라.
빨리 폐암걸려서 디지세요
여기 흡연얘기중인데.ㅋㅋㅋ
그리고 냄세가 아니고..냄새에요
뜬금없이 술애기하는것보니
갑자기 급발진
삼성이 만들어 봐라
저 인간 대가리 처밀고 흡연할때
대가리 위에다 새똥이나 싸라
유아인은 마약애호가냐?
집에서 당당하게 피세요.....법에도 집에서 피는것은 범죄행위가 아닙니다.....
102동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필꺼면 당당하게피던가
내려가서펴라
지들은 꽁초 줍는다고 매너 지킨다는 애들도
담배 뜯으면 비닐 바닥에 바로 버리더라
지는 필터라도있지 남들은 그냥 쌩 연기 그냥먹는건데 내려가기 귀찮아서 저러고 ㅉㅉㅉ
합법이지 대마보다 중독성 높은 마약임
창문을 열지도 못 하게 수시로 담배펴서, 그 집앞지나면 담배냄새가 쩔어있고,
관리실 이야기해서 다 정리해도 다음날 그대로 다시 생겨있고..
당시 우리집이 끝쪽집이라 우리집 말고는 근처로 올 사람이 없는데, 새벽이나 밤늦게 우리집 앞까지 와서
담배피고, 침 뱉고, 담배 꽁초 그대로 버리고 가는것도 모자라, 담뱃불을 벽에 문질러서 꺼서 난간쪽 가보면
여기저기 검게 그을러 있고...
더 최악인건 우리집 뒷집을 제외 옆집 아랫집 주변에 다 흡연자 거주집이여서..
참다 못해, 담배 냄새 나면 뛰쳐가서,
좋게 부탁해보고 타일러보고, 참다 못해 싸워도 봤는데..
안되더라.. 저런사람들..
뭐 용도에 맞게 쓰.....
아파트나 다가구 등 여럿이 사는 곳이고 혼자살면 차라리 흡연 부스를 만들어라.... 공기청정기에 제습기에 빵빵하게 갖춰놓고 그 공간을 밀실화 해라... 그런거면 인정한다.
나도 흡연자지만 담배냄새 싫어서 액상형 전담으로 바꿨다. 향도 민트다.... 그마저도 최소한 창문닫고 제습기(액상전담은 연기가 수증기라 제습기만 있어도 해결)는 돌린다.
집 담배충들 냄새 맡아야됨?
지들 가족이 담배충이니 가족이 떠 안는게 맞지 않나요?
담배피며 샤워도 하게~
밤 11시 12시 ...잠들려는데 바로 담배연기 들어오는데 진짜 미칩니다
문열고 욕한고싶어도 못하고 몇번 관리실에 말해도 안됩니다
담배 필때마다 물한바가지 끼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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