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 윗집에도 매일 저녁에 피아노치는인간 있었는데...드럽게 못쳤음..엄마가 한번 올라가서 얘기했는데..나이든 아줌마였다고..미안하다고 해놓고 며칠후 계속 치더래...엄마 성격이 원래 모나지 않고 왠만하면 참는성격이라 걍 냅뒀데...어느날 저녁에 엄마집가니 피아노 소리 나길래 저 아줌마 미친거 아니냐고 따지러 갈려고 했는데..(그때시간이 밤9시쯤이였음)걍 냅두라고...요새는 잘치더라~그냥 클래식음악 듣는다 생각한다고 해서 그냥 냅둠..가만히 들어보니 실력은 많이 늘었더라..ㅋㅋ
피아노전공했다고 남을평가하는건 좀 아니지않나?당신이 전공했으면 머 어쩌라고 ㅋㅋ그얘길 구지 왜쓰는겨ㅋㅋ
도저히 말귀 못알아 먹을때 그런말 할수는 있어도 저건 아닌듯
서로를 배려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요
시간이 갈수록
자꾸 배려는 사라지고
험악한 일들만 많이 생기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잘치기라도 하면 하루 한시간 정도 클래식 듣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이라도 할 수 있지...ㅋ
애들 씻기고 청소하고 정리하다보면
이런 저런 소음이..
9시까진 봐줍시다^^
본인이 피아노 전공을 해서 남의 피아노 못하는 소리가 거슬리는건 아닌지 문구봐선 게시자도 그닥~
본인 인성만 인증했네~
조성진 밑으로는 더 할 말이 없겠지?
저게 피아노 잘 친다고 칭찬하려고 작성한 걸로 보이세요?ㅋㅋㅋ
소음 때문에 빡쳐 있는데 ㅋㅋㅋㅋ 피아노 잘 쳤다 하더라도 잘 쳤다고 하겠어요?ㅋㅋㅋ
아는 지인은 딸 집에서 연습시킨다고 방음만 천만원대 들여서 공사해주더만....
일부 댓글에도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파트 공동주택 실내흡연금지
내집에서 내맘대로 피겠다? 그건 니 주둥이에 쳐넣는거니까 니맘인데 니가 뿜은 냄새는 내가 왜 맡아야 하는데? 나가서 펴 존나게 펴 아파트에 제발 흡연구역좀 만들어주고
피아노? 낮에는 쳐야지 이 아이가 나중에우리나라를 빛내는 피아니스트가 될지 제2 제3 bts를 만들 작곡가가 될지 모르니 쳐야지
근데 난 그거 저녁밥 먹기전까지라고 봐
퇴근하고 집에와서 쉬고 싶자나
종일 업체에 시달리고 상사에게 싫은말 듣고 왔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 좀 조용히 해
그리고 아이들 있는집? 어째 애들은 뛰면서 크는데 근데 10시까지라고 봐
그 이후부턴 아래집에서 칼들준비 해도 윗집탓이야 그리고 애들은 일찍 자야지 밤늦게까지 뛰게 두는 부모는 그건 애 사랑하는거 아냐 방관이지
밑에집? 은 9시 뉴스끝나고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불끄고 하는시간 생각해서 10시 까진 참아
좀 상식적으로 살자 서로 열받게 하지말고
자꾸 이러니까 애 낳기 싫은거야
그리고 뭐? 단독주택 가라고?
전국 대부분이 아파트이고
돈이없는데 어떻게 가 형편 맞춰 살아야지
진짜 공동주택에서는 전자피아노 사서 헤드폰끼고 혼자 음악생활을 하면 누가 머라합니까
ㅎㅎ 이해함
우리만 몰랐던 층간소음의 진실
너무 못치면 30분도 참기 힘들지...
약간 협박성이네요.
딱봐도 학생일 듯 한데 피아노 프로는 못된다, 더럽게 못친다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나요?
내새끼는 나한테나 이쁘지 남한테까지 피해줄필요없음
개짖는소리땜에
미치겠습니다.
사과도 없고
모른척 하네요
지들이나 이쁘고 귀엽지
저는 죽여버리고싶네요..
단독주택에는 살기싫고..
피아노치지말아달라고 얘기하면
니가뭔상관이냐고 멍멍하고
어느 순간 계속 듣고 있음 ㅋㅋㅋ
발망치좀 치지마라 집이울려서 죽겠다
어떻게 찍고다니면 그렇게큰소리가
나는지602호는 생각좀하고살자
채소 쿠션슬리퍼는신고살자 무뇌충아
이제는 초등학교 과정에 넣어서 가르쳐야 할듯요..
상식이 무너진 세상이라 가르쳐서라도 깨우쳐 줘야죠
더럽게 못치면 그건 소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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