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같은종교 안에서 선보고결혼해서
남편은돈10원도없었고
제돈으로전세얻어결혼했고
남편직업은 말단공무원 교대근무
밥세끼차려주고 또 하루종일간식달라 귀찮게하고
육아살림 혼자의몫이었는데
집에서 입만열면 쌍욕을 그리하더라구요
사람이 넘지말아야할 선같은게없고
지능이낮은건지 정도를모르고폭언을자주해요
제가 남편욕에 스트레스받고 부부상담같은것도다녔는데 남편은 본인편한대로살겠다고해서
저혼자상담받았는데상담사가 그러더라구요
이제좀있으면 애가 커서 욕할거라고
저보고 단호하게나가라고
아기좀키우고나면이혼하라고 그런집에서만욕하는 찌질한버릇고친사람이없다고
저도 참다참다 남편한테 다신 욕
하지마라고 그더러운기분느껴봐라고
같이욕하고싸우기까지하고
아무리 말해도
사람이 고칠의지도없고
밖에선 못그러면서 집에서 처자식이 만만하니 그리편하게 쌍욕을해대는거죠 아주10년째
이가정에선 아주 욕이 일상어예요
잊을만하면 또욕해요
애가 초등학생되니 남편이하던욕그대로하고
차라리 없는게 나은 아빠예요
일찍이혼을하는게 아이정서에 좋았을까
근데 그 초예민짜증스런기질은
남편과똑같아서 제가 애를혼자키우는것도 나만고생할일이라 참고 육아살림하며 살았죠
없는것보단 있는게낫겠지싶어 생활비라도조금벌어오니 애키우고 집청소하고 밥차려주고하지만
사람이 긍정적으로살려고하다가도
별이유도없이욕을듣고사니
저도 마음의병이들어 몸이아프고 작년에 수술을하나했는데 그때생각이 그냥 마취에서 안깨고 죽어버렸음좋겠더라구요
남편자식아무생각도안나구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왜 성질더러운남편의욕이나들으며 불행하게살아야되나 나도사람답게살자 그러면
현실적으로 이혼부터하자싶은데
남편처럼 늘짜증부터내는 아이양육은 누가할지
내가전세해온지방에작은집이 공동명의로했었는데
그게재개발된다고 기다리는중인데
그걸또재산분할어찌할지
결혼하고 육아살림한다고 돈못번다고 무시받으며
생활비백만원도못받으며 밥세끼차리느라 미용실한번간적없고 옷한벌산적없이살았더니
십년넘게지나니
남편박봉이라도 돈이모여서 지방에 실거주중인 대출낀집이한채있구요
남편은 찌질해서돈십원도안줄사람인데
이혼도 안해준다고버틸사람이고
욕하는증거며 상담내역있지만 진흙탕싸움해야되는거죠
애독립시킬때까지는 가정이 있는게좋을듯해
나만참으면되니가정을유지하자싶었는데
제가 스트레스받으니 병이나고 죽을것같아서 안되겠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고통스럽게 사셨으면 이제 됐습니다.
이제 본인을 위해 사세요. 변호사부터 알아보시고 강하게 나가시고요.
변호사를 통해서만 상대하시고 법과 원칙에 따라 강하게 이혼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나쁜 언행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시고, 올바르게 다시 훈육하세요.
행복한 미래로
출발 하셔유
생각이 님 스스로 자신을 가둔거 같네요.
행복한 미래로
출발 하셔유
지금까지 그렇게 고통스럽게 사셨으면 이제 됐습니다.
이제 본인을 위해 사세요. 변호사부터 알아보시고 강하게 나가시고요.
변호사를 통해서만 상대하시고 법과 원칙에 따라 강하게 이혼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나쁜 언행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시고, 올바르게 다시 훈육하세요.
그래도 욕을 하면 안되는 거긴 하지만
무턱대고 안 사람에게 욕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잘못을 했다쳐 그럼학대당해도 된다는거냐?
어이가 없네
밖에선 ㅈ밥...집에선 가장이랍시고 남자랍시고 왕노릇ㅡㅡ;;ㅉㅉㅉ
제 3자의 입장에서 표현했습니다만...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담사 말을 듣는게...
생각이 님 스스로 자신을 가둔거 같네요.
그전에 뭔일 나실듯
여자가 양육권 가지는건
남편 좋은일 시키는것
개독이면 둘 다 정신병!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욕하면 않되는데?ㅋ
님도 그럼개독?
그럼 같이 참고 사세요
이혼하고 싶은면 개독 부터 버리세요
어떻게 자랄지 그 앞날도 불투명해요..아줌마 정신차려요
10년이나 참은게 잘못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부활절날 계란처먹을라고
교회다니는듯 ㅋㅋ;;~/
욕을하든말든
욕하다 엉아들에게 쳐맞던말던
아차차차
집에서 대장인사람들
밖에나가면 순한양들이많죠
저 같으면 일주일도 못견딜텐데 대단하심.
이 글 보니까 울 아버지께서는 수십 년 동안 한평생 한 번도 어머니께 욕 한마디 안하셨네요. 생각하니까 이것도 신기함.
글쓴 분도 하루라도 빨리 행복 찾으시길 바랍니다.
헤어지고 새삶을 사시는게 좋겠네요
남편말도 들어봐야죠..
일방적인 한사람말에 선동되서 얼마나 많은
중.하급 네임드들이 눈팅만 하고있을까요?
만약 반전이 있다면 그때가서 아님말구??
그런사례 많~습니다 저는 중립
교회가서 회개하고 용서받았다 정신승리하면서
또 욕시작.. 주말에 회개하고
이지랄 할듯
본인을 위해서 빨리 정리하세요
재산도 포기할껀 그냥 포기하고 벗어나세요
매일 욕하는것보다 ㅋㅋㅋㅋ
본인 자존감이 올라가나?
밖에선 찍소리도 못할 것 같은데ㅡㅡ
특히, 교대근무하면 수당도 일반공무원보다 많은데..
남편분이 생활비도 안준다면 남편이 번돈은 다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
10년차 공무원에 교대근무면 연봉 5천이상은 될듯 싶은데요..
이혼할사람이면 그냥 이혼함
주변에 이혼할까? 고민 털어놓는사람이면 이혼 말려주는 말 듣고싶은 마음뿐
저 이혼할때 주변서 다 놀랬음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부모님께도 이혼하겠다 통보하고 이혼했음
솔직히 애들때문에 산다? 애들 살릴려고 이혼했고 지금 애들 데리고와서 내가 혼자 양육하지만 양육걱정? 내가 조금더 피곤하면 애들이 편하다는 생각하면 그게 힘이됨
결론... 애들때문에 산다, 이혼하고 싶다... 라는 사람들은 이혼 못함 주변사람들한테 위로 받고싶은것일 뿐
그러다 병이라도 나면 어쩔려고요.
살아보니 빠른 결정이 좋고.
애도 포기할거면 하세요. 지들이 키운다고 하면 놔두세요.
이거 저거 따지다가 처참한 인생으로 끝나겠지요.
답은 나와 있는데 왜?????
세상에 100쌍의 남녀가 있다면
그 100이 각자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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