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2일 한 골프장 캐디가 운전하던 전동카트가 커브길을 돌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조수석에 앉아있던 고객은 뇌사 판정받고 며칠뒤에 숨짐.
2. 캐디도 사고 며칠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채 발견.
고객의 유족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유서 남겼다고 함
3. 골프장측은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되어있어 캐디 개인에게 부담을 준적은 없다고 밝히며
30년 같이 일한 캐디가 숨져서 안타깝고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것이라고 함
한 골프장에서만 30년동안이나 캐디로 일하셨으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분이셨을턴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신듯,,,,,
부담 안줬을까요?
골프장 소속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
아까운 목숨을 두분이나 잃었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캐디분들께 잘해야징
캐디분들께 잘해야징
아까운 목숨을 두분이나 잃었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까불고 떠들고 그러다 진짜 사고난다
부담 안줬을까요?
골프장 소속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
그래도 쪼금이라도 믿으면, ..
경찰조사에서 변호사 대동하겠다고 언급한부분임.
그냥 서류상 질답만 이뤄졌다 믿어지세요?
압박이 이뤄졌을수도, 잘못대답했다가는 큰일나겠다싶어서, 생전 접해보지못했던 변호사에 대해 말했겠죠.
머릿속 제 멋대로 상상해봤습니다.
왜 운전을 그렇게 해서 사망사고가 생기냐 등등...
캐디 과실로 사람이 죽었는데 괜찮다고 하는게 더 미친거고 과실에 상응하는 징계나 배상이나 형사처벌등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게 맞죠.
그리고 유족이 관리감독권이 있고 배상능력이 있는 골프장에 청구할것이고 골프장 또한 대응할것인데 굳이 캐디를 압박하거나 덤태기를 씌우려는 작당을 했을꺼라는건 좀 억측임.
편히 쉬시며 모든 무게를 잊기를 바랍니다..
그린 나가있는 캐디들 타구사고 등 여러 사고 발생시 상당히 난처해진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네요.
아닌곳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먼저 나서서해주는 경우는 드문듯합니다.
사고는 안타깝지만 골프장에서 음주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골프장 앞에서만 음주단속해도 100명은 잡겠다.
뉴스기사는 낙상사고(손님 혼자 떨어지는 사고)
글쓴이는 코너에서 카트 넘어짐(캐디님이 과속 코너링했을 경우)
글쓴이님 어느 경우에요?
골프장 다니지만 코너에서 바퀴 들릴정도로 운전하는 분 못 봤어요.
눈치만 줬을 뿐이지
카트주행시 다리꼬고 앉는 자세가 젤 위험합니다ㅜㅜ안전바를 꼭 잡아야해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88cc는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입니다
보훈처에서 책임져야한다고 보여짐
http://n.news.naver.com/article/417/0000929067?sid=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경석도 많고
낭떠러지기도 많아서
죽을수도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좀 있으신듯 한데...
두분다 안타갑네여...
많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캐디카페에 들어가보니 카트가 넘어진건 아니고 고객이 핸드폰하다가 떨어져 뇌진탕 일으킨것이라고 하던데 사고나서 사망한 고객이나 자책으로 자살까지한 캐디나
너무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슬픔과아픔이 전해지네요ㅠ
전생에 천사셧는지 마음이 착하셧던분임이 틀림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이라도 더 돈 벌려고 앞뒤 팀간 간격을 계속 줄이다보니 시간에 쫓기다보니 운전을 급하게 할 수밖에 없고 어떨땐 앞팀이 빠지기도 전에 뒷팀이 경기를 진행하기도 하고 같은 팀간에도 앞에 걸어가고 있는데 경기를 진행시켜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게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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